지금 페이커 주전 얘기가 나오는 이유는

스크림 / 경기 / 돌림판 로스터 조합

동등한 조건에서 경쟁을 치룬게 아니라는거임

이러니깐 페이커팬들은 말이 나오는게 당연하다고봄

단순히 경기장에서 클로저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건 진짜 개씹소리다

그렇게 따지면 1라운 담젠 경기에서 T1의 경기력이 기억에서 사라진건가??

모두가 그때 경기력을 보고 담젠티라고 나올정도로 매우 수준이 높았다.

그리고 이번에 2라운드 담원전은 1경기 이렐리아 , 3경기 라이즈를 보고도 클로저가

더 잘한다고 말할수있나? 지금까지 루시안 말고 보여준게 뭐가 있지?

이렐리아? 한화전 쵸비 잡은 이렐리아? 쇼메한테는 솔킬따인 이렐리아?

조이? 오브젝트 타이밍에 견제안하고 솔랭하듯 플레이한 조이? 

잘한건 루시안 하나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루시안을 플레이한것도 사실상 팩트로 말하면

케리아가 없으면 전부 못이기는 경기 아닌가? 지금까지 T1은 케리아가 삐긋하는 순간 무너지는 팀 수준인데

그럼  < 페이커나 클로저나 도찐개찐 이다 > 이 이야길 하는게 아님

페이커도 경기에서 못한 부분이 있고 클로저도 못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두 선수의 기회는

동등하지 못했다 누구는 스크림 참여 많이하고 경기도 많이 나오고 선수 조합도 다양했다.

근데 사실상 보여준건 그렇게 차이가 없다라는것 

막말로 지금까지 칸(제)엘페구케로 꾸준히 했으면 지금보다는 나은 경기를 보여줬을거라 생각한다.

페이커 클로저 얘기는 나올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동등하지 않은 조건에서 누가봐도 차별하듯이

기회를 받고 있으니깐 만약 지금까지 클로저 기용으로 성적이 좋다라고 하면

극성 페이커 팬 말고는 아무도 페이커 써라라고 말하지 않을것 근데 지금까지 결과가 그냥 팩트로 ㅈ망이다.

T1이 유망주를 키워야될 정도로 돈이 없는 구단도 아니고 롤 프로 시스템상 유망주도 키우기 힘든 시스템이다.

양감독은 본인 스스로 10인로스터는 " 해보니깐 힘들더라 " 라고 무책임하게 말할정도로 망한걸 알고있다.

심지어 기회를 많이 받고 있는 클로저가 뇌장착까지 안되있는게 문제라는거임

얼마나 기회를 더 줘야된다고 봄? 저러다 진짜 에포트 신인 드립을 이어 받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양감독이 클로저를 기용하면 기용한 이유를 보여줘야되는데 애초에 15분 전 지표는 T1이 누가 나와도 좋았다.

결국엔 양감독은 클로저를 기용하면서 아직까지 뇌장착을 못시켰음

이건 선수 문제냐 감코 문제냐? 

신인? 더 지켜봐야된다? 이러다가 에포트 신인 드립을 물려 받을거 같은데?

기회는 충분히 주었음 근데 그 기회에 잘하는 미드라이너라고 할 정도의 모습은 없다.

T1은 올해 페이커가 나오든 못나오든 내년에는 미드 매물이 풀리면 상위급 미드라이너를 데리고 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