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프링시즌은 오세아니아 리그를 제외하고 전세계에 전승팀이 없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각 리그 1위팀을 읇자면

LCK 담원 기아 (12승 1패)
LPL RNG (10승 1패)
LEC G2 (13승 2패)
LCS C9 (11승 4패)
CBLOL 플라멩구 E스포츠 (13승 3패)
LCL 유니콘즈 오브 러브 / 원 브레스 게이밍 (7승 1패)
LJL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12승 2패) - 정규시즌 종료
LLA 퓨리어스 게이밍 (9승 3패)
PCS 비욘드 게이밍 / PSG 탈론 (10승 1패)
TCL 슈퍼매시브 (12승 2패)
VCS GAM E스포츠(7승 1패)

LCO 피스 / 펜타넷 GG (5승)


음.... 아마 대충 원브레스게이밍, 비욘드 게이밍, 퓨리어스 게이밍 및 LCO의 두팀 빼면 다 들어보셨던 팀들일겁니다. (앞에 두팀은 1위 유지가 더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둘다 공동 1위이기도하고...)

CBLOL은 프챠가 되더니 올시즌에는 경기가 평소보다는 정돈된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가능성이 있던 선수(와 이미 순위만 안나오던 정상급 선수)들을 모은 팀들이 기존 강팀들을 플라멩구 빼고 잡아내며 리그는 새로워지는, 프챠의 장점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LCL은 UoL이 독주하고 있었는데... 어제 갬빗에게 두번의 전령싸움 대패에 게임이 터져서... 그래도 아마 강력한 우승 후보입니다. OBG 선수들은 대체로 급이 한단계정도 낮아서... 오히려 오늘 승리한 갬빗이 더 UoL을 이길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LJL은 이미 정규시즌이 종료. DFM이 이변없이 1위를 한 가운데, 라스칼제스터와 V3가 좋은시즌을 보냈습니다. 아무래도 섬머부터는 한국인 정글러 스틸이 로컬이 되어 3한국인을 쓰게될 DFM이 강력해보이니, 다른팀들은 이번 스프링을 노려야할거 같습니다.

LLA는 현재상황은 한국인 정글러 부기의 퓨리어스 게이밍이 가장 앞서있고, 그 뒤를 와디드 루인의 올나이츠, 그리고 인피니티 이스포츠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리그 자체가 PO에서 굉장히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라... 업셋이 특히 많이 일어나는 리그라, 끝까지 지켜봐야합니다.

PCS는 신생팀인 비욘드 게이밍과 돌아온 메이플이 있는 PSG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른 팀들이 이 두팀을 이길 수 있을지는... 글쎄요.

TCL은 슈퍼매시브가 터키 유망주 올스타를 만들어 그들의 포텐을 싹 다 터뜨리면서 1위를 차지하고, 그 뒤를 그 슈퍼매시브에게 원딜을 뺏긴 이스탄불 와일드캣츠가 따르고 있습니다.

VCS는 GAM이 역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는 가운데, 승강전에서 돌아온 돌풍의 팀 사이공 버팔로(전 퐁부 버팔로/대싱 버팔로)가 2위를, 어그로 최강자팀 SBTC가 3위를 하고 있습니다.

LCO는.... 수준이 좀.... 비에고가 나오고 있는거 말고는 딱히 할말은 없네요. 펜타넷 GG가 그래도 기존 선수들중 좋은 선수로 구성되어 있긴 한데, 답답한건 비슷합니다.


저도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LCK와 시간 되는 특정리그만 보고 있네요... 다들 PO 들어가면 좀더 집중해서 볼까 생각중입니다. (안바쁘면요.)

플레이인도... 사랑해주십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