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롤이란 게임 자체는 너무 잘 만들었는데

이게 국민성인지 사람 인성인지

3000판이 넘는 게임을 하면서 비록 브론즈에 있지만

한번도 자기탓이다 , 자기 때문에 피해줘서 미안하다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음.

어떻게든 작은 꼬투리라도 잡아서 무조건 남탓임.

딜도 못넣는 원딜이 자기가 죽어놓고는 있지도 않은 정글탓을 시작함.

또 어떨때는 서풋 탓을 시작함.

모든 라인이 서로 남탓임.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고 자신은 무조건 잘나고 잘하고 최고임.

진짜 롤 하면서 게임에ㅡ정떨어지는게ㅡ아니라 사람에 실망하고 사람때문에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