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차화되서 강등전이 사라지고 2부 리그까지 만들어서 유망주들의 유입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고

플옵도 토너먼트 방식으로 변경된게 컸던 것 같음. 플옵 진출권이 6위까지 늘어나면서 중하위권 팀들이 쉽게 포기하지 않고 리그에 임할 수 있고, 다전제 횟수도 늘어나면서 다전제 경험도 전보다 많이 쌓을 수 있게 바뀌었음.

그리고 난 중하위권 팀들한테 고마웠던게 업셋을 많이 만들어줘서 리그를 더욱 볼 맛나게 했다는 점임. 쨋든 난 LCK팬이고 이번 시즌도 우리가 제패하면서 황부리그 자리를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