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집안 얘기지만, 외할머니는 올해 79이심.
이분을 제가 존경하는게, 외갓집은 5층 주택이고 엘베가 없음. 매년 김장 300포기씩 하시는데 할머니는 절임배추 좆도 맛없으시다고, 매년 배추를 직접 사서 절이시는데 불과 2년 전만 하셔도 배추 10포기씩(대략 15키로~20키로) 들은거 손수 1층부터 5층까지 나르셨고, 300포기 손수 절이고, 양념묻히고 장독대에 넣고 옮기고 다하셨음.
70대 후반 노인들도 이걸 하는데, 20대 여성이 못한다?  지랄 좆까는소리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