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체 그냥 친구들 모였을때 같이하는식으로만 하다가 친구들 사이에서 1등한번 해보려고 트위치나 아프리카 스트리머들

하는거 보면서 배우려고 좀 봤는데 너무 답답하더라.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저렇게 할텐데.. 근데 사실 직접하는 사람이랑

보는사람이랑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티어가 플레 다이아 라는 사람들 플레이가 너무 답답한거야. 왠지 내가 더 잘할 수 있을거 같고.

저정도가 플레면 나도 플레 가겠는데? 이런생각에 한번 해봤는데 딱 5게임만에 골드4에서 플레 가지더라.

골드4에서 플레가는데 4시간 걸렸나 ㅋㅋㅋ

그래서 플레로 만족하려다가 어젯밤에 또 생각나서 오늘 연차내고 다이아 한번 가볼까 하고 밤새 함 해봤는데

골드에서 플레 올라가는건 쉬웠는데 플레에서 다이아 가는건 조금더 어렵더라구. 밤새 20게임이나 했네 ;;;;

그래도 맘먹고 하룻밤 세니까 플레4에서 다이아 가지더라 ㅋㅋㅋㅋ 참고로 34살 아재라 협곡 다이아는 피지컬 딸려서

꿈도 못꿨는데 롤체는 피지컬이 그렇게 안필요하니까 나같은 아재도 다이아 달수 있는거 같더라.

태어나서 다이아 첨 달아봐서 넘 기뻐서 글 남겨봄 ㅋㅋ 밑에는 인증샷!!

(ps. 다이아달면 어디가서 롤체 잘한다고 말해도 되는거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