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마루
2019-07-23 09:44
조회: 2,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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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 다이아 다는건 진짜로 별로 안어렵네. 금방금방 오르네.롤체 그냥 친구들 모였을때 같이하는식으로만 하다가 친구들 사이에서 1등한번 해보려고 트위치나 아프리카 스트리머들
하는거 보면서 배우려고 좀 봤는데 너무 답답하더라. 나라면 이렇게 할텐데 저렇게 할텐데.. 근데 사실 직접하는 사람이랑 보는사람이랑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티어가 플레 다이아 라는 사람들 플레이가 너무 답답한거야. 왠지 내가 더 잘할 수 있을거 같고. 저정도가 플레면 나도 플레 가겠는데? 이런생각에 한번 해봤는데 딱 5게임만에 골드4에서 플레 가지더라. 골드4에서 플레가는데 4시간 걸렸나 ㅋㅋㅋ 그래서 플레로 만족하려다가 어젯밤에 또 생각나서 오늘 연차내고 다이아 한번 가볼까 하고 밤새 함 해봤는데 골드에서 플레 올라가는건 쉬웠는데 플레에서 다이아 가는건 조금더 어렵더라구. 밤새 20게임이나 했네 ;;;; 그래도 맘먹고 하룻밤 세니까 플레4에서 다이아 가지더라 ㅋㅋㅋㅋ 참고로 34살 아재라 협곡 다이아는 피지컬 딸려서 꿈도 못꿨는데 롤체는 피지컬이 그렇게 안필요하니까 나같은 아재도 다이아 달수 있는거 같더라. 태어나서 다이아 첨 달아봐서 넘 기뻐서 글 남겨봄 ㅋㅋ 밑에는 인증샷!! (ps. 다이아달면 어디가서 롤체 잘한다고 말해도 되는거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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