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화가라 술집도 많고해서 야밤에 유난히 쭙쭙거림
대문앞에서 담배 피울때 그러고 있으면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손붙잡고 딴데로 가긴함

집 뒤쪽은 어두컴컴한 골목인데 거기서 더 쭙쭙거려서
화장실에서 창문으로 샤워기 물 뿌린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