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정대레벨 79

처음 원정대레벨을 올리려고 마음먹을때는 그렇게 큰 보상을 바라고한게 아니었음

애초에 보상이 그렇게 좋지도않았구.. 벽지. 크리스탈조금..

쉽지않지만 끝없이 반복적인거하면서 업적작하고 

그냥 하나하나 채워가는맛이 좋았고 한단계한단계 올라가는맛이 있어서 했음.

오늘 업적이랑 원정대랑 분리한거보니까..

마음이 이상함.

내가 열심히해서 업적작한걸로 79를 만들었고. 거기에따른 보상을 받으니 좋아해야하는건지 (능력치.체력)

아니면 이때까지 열심히한 업적작들이 이제는 쓸모없는게 되는거니 아쉬워야해야하는건지..

참 마음이 심숭생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