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접을 생각은없는데 시들해지긴함
RPG가 거의 그렇지만 로아가 굴러가는 방식은

성장단계별로 컨텐츠 해금
→해금된컨텐츠를 열심히즐기면 성장
→성장단계가 높아지면 상위컨텐츠 해금
→해금된컨텐츠를 열심히즐기면 성장
이것의 반복

사람에 따라 게임을 즐기는 방법은 다를거임
순수하게 자기 캐릭터가 성장하고 강해지는게 뿌듯해서
열심히 컨텐츠를 깨는사람이있고
반대로 새로운 컨텐츠에 도전하는게 즐거워서
새로운 경험을 위해 성장을 하는사람이있음

성장을 위한 컨텐츠냐 컨텐츠를 위한 성장이냐
나는 확실한 후자이고
요새들어 재미가없음...
카이슈테르 이그렉시온 와 얼마만에 신규레이드냐
새로운경험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굉장히기대됬음
미스틱 3페후 기대치가 상승함
근데 이게 뭐지?
카이슈테르 공략법좀알려달라고
길드 고랩형님한테 부탁드리니까 매칭돌림 깬다네?
이그? 정공은 개뿔 트라이팟도없음
정공법 연구같은거 해오는사람 없음 딜찍딜찍
이그렉시온 공략과정 엄청 공들여 만든것같은데
사태가 이렇게될거라고 예상못했을까?
알고도 그냥 게임노선을 이렇게가기로 한거라면
할말없지만 개인적으로 너무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