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내가 원하는 일이 잘 풀리면 만사 상관 없다지만
항상 잘 풀리는게 아니라 뭐든지 현타가 옴

내가 가지고 싶은것 다 가지고
놀고 싶은거 다 놀고
남들 버는 만큼 벌고
그런 인생이 가능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

남들이 보기엔 일만 하는 노예같고 불쌍해 보여도 어떤 이유를 붙여서든 재밌게 하고있다면 상관없는거 아닐까?

사람마다 재미는 붙이는 이유는 다르겠지만
나는 내가 원했던 목표를 달성 하기위해서
행동 하기전에 조사,고민을 먼저하고
시작 했으면 어떻게든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임
성공의 희열(?) 맛(?)을 알기에 멈추질 못함...

허영100장이 목표면 100장 돌기전에
지진나서 천장 무너져서 대가리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100장 다돌고 대가리 깨진다, 다 돌기전에 대가리 깨져 뒤지면 뒤져서라도 100장 다 돌고만다 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타입임
(병인거 같다 ㅅ..ㅂ)

로아가 재밌어서 하는건지 목표 완수가 기분이 좋아서 하는건지 잘 모르겠다...
정해둔 하루 목표 완료하면 그 순간 현타와서 로아 하기 힘들더라.. 다음날 되면 다시 목표 완수하러 ㄱ

님들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