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의 납치 사건으로 슈테른은 소란스럽게 되고,
정직 처분을 받고 돌아온 샤샤는 기자회견장에서
갑자기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며...
키스를 해버리는데!!??
헉!!?? 당황!!
요염한 자태의 그녀
그리고 곧 나와 함께 기자들을 피해 줄행랑 치는데...
샤샤: 그럼, 마지막 사람과 휴가를 떠나 볼까?
샤샤: 프로키온 장막 너머에 페르마타라는 곳이 정말 좋다던데...
샤샤: 가자 아무도 없는 곳으로
페르마타에 도착한 둘은 아무도 간섭하지 않는 그곳에서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드디어 그녀와의 뜨거운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