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남자의 본능일수도 있지만

새로 들어온 여자길원이 420렙인데

디코로 "칼벤투스 같이 좀 도와주실분 없나요 ㅠㅠ" 한마디 하니까

진짜 농담안하고 디코 접속해있던 전원이 "제가 도와드림" "바로 가시죠 ㄱㄱ" 다 이러고

들어온지 5~6일정도 되었는데 벌써 길드에 파벌같은것이 나뉜게 보인다.. 같은 길드임에도.. 다른 길드원인 느낌

여왕벌이라고 해야하나.. 그 새로온 여길원과 그녀를 따르는 6명정도의 길원끼리 맨날 따로 노는것 같은

느낌이 듬.. 어쩔수 없는건가 이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