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3차 지도 제작 배포 이후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 역시 아이템레벨의 파밍에 휩쓸려 본래 진행하고자 했던 탐험이나 모험이 소홀했던 점에 대해서 반성.

13일이 경과한 이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거같은 글이라 사료되어 약간의 짬을 가지고 올립니다.

자유 게시판과 공략 게시판에서 고민을 했지만 일단 많은 분들이 봐주시는 공략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앞다투어 다루는 정보인 만큼 정제된 정보라기 보단 힌트에 가깝다고 판단하시고 글을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직접 프로키온의 망자쪽 해역을 경험하기 전까지 이런 상황이구나 라고 알고 계셔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프로키온의 망자 해역에 포함되어있는 섬은 총 4개 섬입니다.

발푸르기스, 메투스 제도, 기약의 섬, 니헬타로프의 상념 입니다.

현재 메투스 제도와 기약의 섬은 입장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 메투스 제도는 입장 시도시 (선장)이라는 칭호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1. 발푸르기스는 일종의 인스턴스 던전입니다.
로헨델측에서 악마를 가두어 두는 감옥섬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많은 내용은 스포가 될수있으니 자중하겠습니다.

발푸르기스는 슈사이어의 그림자 미궁과 굉장히 유사한 형태의 기대보상을 주는 인던입니다.
그림자 미궁, 비밀기지에 이어 400레벨 중반에서 필수로 돌아야할 인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니헬타로프의 상념



툼레이더의 그분의 존함이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일단 고고학자라고 하는분이 몸져 누어 계시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일단 진행해볼수 있었던건 채광(4렙)이 필요한 심부름을 해본다던가 고고학(4렙)이 필요한 심부름을 

해본다는 정도 였습니다.

생활 채광4렙, 고고학4렙을 장착한 상태에서 퀘스트를 수행할수 있습니다.

생활레벨을 더 올린후 확인되는 퀘스트 진행 내용에 대해서 더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소 영양가 있는 팁은 아니지만, 프로키온의 망자의 해역에 존재하는 섬이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 하시는분도 많으실것같아서 부랴부랴 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망자의 해역을 진행하는데 도움준 선원은 원정대 30레벨에 얻을수 있는 아넬리아와 함께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