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스토리]현재의 이야기, 그리고 앞으로의 이야기.


설날을 맞이하여 읽을거리를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혹여 이런 류의 글은 팁이 아니야! 하실까봐 말미에 팁을 적긴 했습니다.

반론이 있을 수 없는 순수한 팩트는 세계관 줄거리 뿐이며,
그 외 예언의 서 해석내용이나 예상 시나리오 등은 팩트를 가장한 추측 뿐이기에
읽는 분들에 따라 다른 해석 역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즉,
그건 아닌거 같다. 오히려 이게 맞지 않을까? 는 괜찮지만
개소리 집어쳐! 그거 아님! 이거임! 무조건 이거임!! 는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상 시나리오 작성에 앞서 간략한 로스트아크 세계관 설정에 대해
알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줄거리를 압축하였습니다만,
그래도 스압이 심하다 판단하여 아크라시아 종족 탄생, 최초의 전쟁, 가디언의 탄생,
군단의 탄생 등 추후 시나리오 예상에 그다지 큰 필요가 없다고 판단된 부분은
생략하였습니다.

이미 세계관에 대해 읽어보신 분들은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고,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판단됩니다.

Ctrl+F 키를 누르셔서 목차 제목으로 검색하셔서 바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가독성을 그나마 높이기 위해 글씨크기를 늘려보았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미지 좀 넣으려고 했는데 글만 해도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쓰여서...
죄송합니다. 이미지까지 넣으려면 날 새야할 거 같더라구요.

예언의 서 부터는 작성자의 추측과 예상 등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후 작성자의 순수한 편의를 위해 존대하지 않았습니다.


- 목차 -
▶ 세계관 줄거리 요약
▶ 예언의 서
▶ 예상 시나리오.



▶ 세계관 줄거리 요약

"질서의 신 루페온"이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창조하고 우주를 채울 별들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크의 힘을 이용하여 [무한한 생명의 태양]을 만들었고
스스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별 [아크라시아]가 만들어지게 된다.

같은 시기에 혼돈의 세계에서도 무한한 생명의 아크처럼
[질서를 가진 어둠의 생명]이 탄생했고,
스스로의 힘으로 어둠의 별 [페트라니아]를 만든다.

[아크라시아]의 창조에는 "루페온"의 의지가 있었지만,
[페트라니아]의 창조에는 "이그하람"의 의지가 없었다.

그리고 이 [페트라니아]의 혼돈은 아크와 공명하기 시작하였고,
섞일 수 없던 두 힘은 서서히 차원의 균열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줄거리 대폭 생략)


- 포튼쿨 전쟁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아크라시아]에 살던 종족들간의 전쟁이 발발하였다.

아크를 차지하고 싶어하던 세이크리아 교단의 대주교 "테르메르 3세"는
세력권에 있던 아르테미스, 기옌, 포르파지와 연합하고
중립을 유지하던 슈샤이어에게 [꺼지지 않는 불꽃]을 주겠다는 제안을 함으로써
세이크리아 연합군에 합류시킨 후 로헨델로 진격한다.

아크를 지키던 실린들이 살해당하고 거인 도메메크의 죽음 역시 세이크리아의 소행임을
알게 된 로헨델의 "아제나"는 거인족, 우마르족과 정령들의 협력을 얻어
세이크리아 연합군을 상대하게 된다.


초기 종족을 지배했던 3종족 중 하나였던 실린의 힘, 그리고 그에 못지 않는 거인과
우마르, 정령의 힘은 테르메르 3세의 예상을 가뿐히 뛰어넘는 것이었고,
신속한 전쟁 종결을 위한 작전들이 하나같이 통하지 않음으로써 빠르게
전쟁을 끝내고자 했던 "테르메르 3세"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 전쟁이 길어지게 된다.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아크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테르메르 3세"는
아크를 이용해보고자 하였으나 마침 긴 전쟁의 소란에 의해 잠에서 깨어난 가디언들이
그들의 목표인 생명의 별 [아크라시아]의 보호를 위해 이 전쟁에 참전하면서
전쟁의 양상은 크게 달라지게 된다.

가장 먼저 깬 "에버그레이스"는 세이크리아의 수도 라사모아를 완전 파괴해버리고
"테르메르 3세"를 죽인 뒤 인간들이 아크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둥지에
보관하기에 이른다.

그렇게 대주교를 잃은 세이크리아는 물론이고, 가디언들로부터 신목 엘조윈이
공격받던 로헨델 역시 종전을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되어 이 전쟁은 막을 내리게 된다.


포튼쿨은 파푸니카와 림레이크 대륙에서만 자라는 나무 열매로,
열매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이 전쟁은 양쪽 진영 모두 그 무엇 하나 얻은 것 없이 피해만 잔뜩 받았기에
후에 포튼쿨 전쟁으로 불리게 된다.


하지만 종전은 전쟁의 끝이 아닌 새로운 전쟁의 시작이 되어버렸는데,
아크라시아 전체를 아우르던 전쟁과 가디언들의 개입 등으로 차원의 균열은 심해졌다.
긴 사슬처럼 매우 오랜 기간,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발생한 이 참혹한 전쟁을
[사슬전쟁]이라고 불렀는데 차원의 균열을 타고 넘어온 [페트라니아]의 군단에 의해
이 [사슬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 사슬전쟁

사슬전쟁은 "카제로스"의 아크에 대한 탐욕으로 시작된 전쟁이다.
아크라시아에 [무한한 생명의 태양]이 있듯 페트라니아에도 [붉은 달]이 있었지만
[붉은 달]은 실패한 어둠의 덩어리였기에 무한의 생명을 가지지 못했으며
그 빛을 점점 잃어가고 있었다.

"카제로스"는 자신이 다루는 힘인 [심연의 불꽃]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붉은 달이
점점 힘을 잃고 소멸해가는 모습에 아크라시아의 태양, 그 태양을 만든 아크에 대한 탐욕이
매우 커졌고, 전쟁의 여파로 차원의 균열이 커지자 아크를 노리고 [아크라시아]로
악마의 군단들을 진격시킨다.


포튼쿨 전쟁의 피해가 컷던 [아크라시아]는 [페트라니아]의 침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포튼쿨 전쟁의 여파로 깨어났던 가디언들이 [아크라시아]를
수호하기 위해 맞섰으나 가디언들 역시 [페트라니아]에서 넘어온 악마들을 압도적으로
찍어 누를 힘은 없었기에 팽팽한 대결이 매우 오랜 시간 지속되게 된다.

더욱이 [아크라시아]는 모든 힘을 다한 총력전이었으나, "카제로스"는 [페트라니아]에서
넘어온 [태초부터 존재한 자]라 불리는 이들을 전력에 포함시키지도 않은 상태였다.

또한 과거 "루페온"이 아크의 힘을 개방했을 당시 "이그하람"의 혼돈의 힘과 결합하여
탄생되어진 게 가디언인데 그 가디언 중 본디 혼돈의 힘에 더 가까웠던 "바르칸"이라
불리는 가디언은 심연의 불꽃을 사용하는 "카제로스"의 힘에 매료되어 악마군단의 편에
편승하기까지 한다. 이에 "바르칸"을 따르던 가디언들 역시 "에버그레이스"를 배신하였고,
가장 강한 힘을 가진 "에버그레이스"였으나 협공을 이겨내지 못하고 부상을 당하기까지
한다.
[아크라시아]의 패색이 짙어지는 순간이었다.

이때 후에 [에스더]라 불리는 이들이 사슬전쟁에 참전하게 된다.
"루테란"을 필두로 한 "카단", "아제나", "시엔", "갈라투르", "샨디", "니나브"가 그들이다.


"카단"과 "카멘" 어둠군단장의 전투는 대륙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정도로 어마어마한
전투여서 [아크라시아]의 그 어떤 종족도, [페트라니아]의 악마들도 끼어들 수 있는
전투가 아니었다 한다.

로헨델의 실린인 "아제나"는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와 대결하였는데 차분하게 대응하는
"아브렐슈드"와 달리 강한 분노를 표출하며 악마들을 가루로 만드는 "아제나"의 모습에
간혹 누가 악마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한다.

"루테란"은 "에버그레이스"를 도와 "카제로스"에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마수군단장 "발탄"과 싸우던 욘의 우마르 "갈라투르"를 돕는다.
"카제로스"에 의해 부러졌던 패자의 검에 의해 "발탄"은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욕망군단장 "비아키스"와 상대했던 라제니스 "니나브".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과 상대한 요즈족 "샨디".

질병군단장 "일리아칸"을 상대한 "시엔".

이 3명에 대한 자세한 전승은 현재 없다.


이 전쟁은 "에버그레이스"의 지시에 따라 따로이 보관하던 아크를 가디언 "미스틱"이
가져오면서 "루테란"이 아크의 힘을 발동하고, 이 아크의 힘들이 에스더에게 전해짐으로써
태초의 빛으로부터 생성된 "루페온"의 긴 사슬들로 인해 "카제로스"의 육체가 봉인되자
열렸던 차원의 균열, 카오스게이트가 서서히 닫히며 전쟁은 끝나게 된다.

"카제로스"의 육체는 봉인되어 아무도 접근할 수 없는 안타레스 산의 심장부에
가두어두기로 한다.


- 사슬전쟁 이후 대륙의 정세

[사슬전쟁]으로 인해 생긴 악마에 대한 공포심은 악마의 힘을 사용할 수 있던 이들에게까지
영향을 주었는데, 악마의 힘을 사용하기에 악마라고 규정한 세이크리아 교단이 그들을
대량학살하게 된다.

모습은 비록 악마였지만 그 동안 그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던 그들을,
다른 모든 국가에서도 세이크리아의 행위를 막지 않았고 그저 방관만 하였으며
정작 그들은 악마의 힘을 가지고도 제대로 저항 하지 않은 채 도망치며 대륙을 떠돌게 된다.

고대어로 [버려진 것]이란 뜻의 [데런]이라 스스로 칭하게 되었고,
살아남은 이들은 최종적으로 페이튼으로 이주하게 된다.

데런들 중 일부는 자신들을 악마로 몰아간 세이크리아를 저주했고,
악마의 힘 또한 숨기려 하지 않게 된다.
이는 곧 반대되는 데런들과 충돌하게 되고 결국 두 세력으로 나뉘게 된다.
(아베스트 + 아직 드러나지 않은 세력)


로헨델 역시 사슬전쟁 당시 침입한 "아브렐슈드"에 의해 환혹된 실린들을 조정하여
도시에 거대 마법을 날려 폭발시켜 폐허로 만들었던 적이 있다.
뒤늦게 도착한 "아제나"에게 환혹에서 깨어난 실린들이 용서를 구하게 되지만
결국 그들을 추방하게 된다.
환혹된 실린들이 그들의 힘을 두려워 한 다른 실린들에게 배척당할까봐 걱정하여
추방함을 잘 알고 있는 "이난나"는 그들의 이주를 조용히 돕게 된다.

이주한 실린들이 세운 국가는 베른이라 이름 짓고 "에아달린"을 여왕으로 옹립하게 된다.
그리고 로헨델은 포튼쿨 전쟁과 사슬전쟁 등의 피해로 폐쇄적인 국가 운영을 하게 되지만
베른은 소통과 화합을 기초로 모든 종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국가로 발전하게 된다.


대주교 "다리우스"는 아크에 눈이 멀어 포튼쿨 전쟁을 일으킨 테르메르 가문을 파문하고
성기사단도 해체한다. 이 개혁은 새벽의 사제와 상아탑에서 연구하던 학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다리우스"는 학자들의 연구가 주신의 의지에 반하는 것이라며
탄압을 하기에 이르고, 상아탑의 학자들은 새로운 대륙을 찾아 떠나게 된다.

그렇게 정착한 곳에 아르데타인이라 이름짓고 토트리치를 수도로 하여 국가를 세운다.

하지만 척박한 땅에서 산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라 인간의 신체를 기계로 바꾸는 방법이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뼈대만 바꾸기 시작했던 실험들은 결국 종의 성질을 바꾸는
경지에까지 도달하여 마침내 신이 준 붉은 피가 아닌 스스로 푸른 피가 흐르는 종족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이들은 진화된 자신들을 새로운 종족인 [케나인]이라 명명했다.
그리고 대도시 슈테른을 건설하여 수도를 옮기고 더 큰 발전과 진화의 방향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아크가 남긴 빛이 분산되며 대륙 곳곳에 반짝이는 빛의 가루,
[아크라시움]이라는 광물이 되며, 더불어 사슬전쟁 당시 차원의 균열을 같이 넘어왔던
[붉은 달]이 소멸되면서 생성된 [혼돈의 조각] 역시 대륙에 이곳저곳 흩어지게 된다.
이 두 광물은 세상을 크게 변화시킨다.

아크라시움의 발견은 초기 전사들의 무기와 방어구를 강화하는 용도뿐이었으나,
다양한 기술발달로 여러 용도로 사용되었다. 자연히 아크라시움의 가치는 급격히 상승했고,
전쟁을 대비한 무기, 방어구 제작비율이 높아지면서 아크라시움으로 제작된 물건들은
특수한 계층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계층간 힘의 격차를 더욱 극명하게
갈라놓았으며, 대륙간 힘의 균형 역시 변화하기 시작했다.

아크라시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은 욘으로써 로헨델과 베른간 균형 잡힌 무역을
통해 부를 축적했으며, 베른은 단기간에 나라의 위상을 높이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대량구매한 아크라시움을 무기나 방어구로 가공하여 주변 국가와의 무역수단에 
활용하기도 했다.

[혼돈의 조각]은 [아크라시움]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 않고 발견하기도 힘든 물질이다.
혼돈의 조각에는 작지만 태초의 혼돈이 가지고 있던 에너지가 있어 이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파편의 소유자를 미치게 하거나 파멸하게 만든다고 전해진다.

[혼돈의 조각]은 현재 페이튼 스토리 종반부에 나오기 시작한다.




▶ 예언의 서
(추후 시나리오를 예측함에 있어 나름 중요하다 여겼지만 막상 해석해보려하니
 크게 중요하지 않은 그저 그런 떡밥인 거 같아 애매한 것.)


푸른 사제의 여로가 시작될 때
운명의 빛이 그 길을 인도한다.

- 아만의 여행을 의미
  로스트아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추측됨.


긴 잠에서 깨어난 왕은 운명의 손에 빛을 맡기고
어두운 바람 속 절벽에 홀로 선 자는 길을 망설인다.

- 루테란 무덤에서 아크를 주인공에게 맡기고 (아크1 획득)
  보레아 영지 절벽에서 아만은 망설이다 카마인을 따라간다는 것으로 추측됨.


거인의 오랜 꿈은 다시 생명을 얻고
잠들어있던 사막의 눈이 깨어나리라.

- 거인의 오랜 꿈은 토토이크로 (아크2 획득)
  사막의 눈은 아르데타인의 이야기로 추측됨. (아크3 획득)


혹한 속 한줄기 빛이 비출 때
환영을 벗어난 신목이 푸르게 피어날 것이다.

- 혹한은 슈샤이어로 (아크4 획득)
  환영을 벗어난 신목은 로헨델의 이야기로 추측됨. (아크5 획득)


수호자들이 그들의 길을 결정할 때
검은 비가 평원으로 쏟아져 내릴 것이다.

- 페이튼의 아베스타의 문호 개방 및 다른 대륙과의 동맹 결정을 의미하는 걸로 추측되며,
  어둠군단과의 최종결전을 뜻하는 걸로 추측됨. (아크6 획득)


두 쌍의 검은 날개를 가진 악마가 일어서면
날개의 주시자는 미래에의 길을 준비한다.

- "두 쌍의 검은 날개를 가진 악마가 일어서면"

  마수, 광기, 질병, 욕망, 어둠, 몽환의 군단장들에겐 날개가 없다.
  감사제 군단장 레이드 일러스트에도 역시 날개 비슷한 모양새도 없다.
  두 쌍의 검은 날개를 가진 악마가 일어선다는 건 쿠르잔의 안타레스 산에 봉인된
  육체를 되찾은 카제로스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페이튼 스토리 종반부 아만은 어딘가로 떠나게 되는데 쿠르잔 대륙의 설명을 보면

  [저주받은 땅이라 불리우는 거대한 화산지대. 안타레스 산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으로
   인해 모든 종족들이 이곳을 기피했지만, 세이크리아의 학살 이후 대륙으로부터
   버림받은 데런 일부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

  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아 


  세계관 줄거리에 언급된 오피셜, 데런은 두 세력으로 나뉘게 된다의 나머지 한 세력이
  쿠르잔에 있을 확률이 높으며 같은 데런인 아만이 쿠르잔에 잔류하고 있는 데런들을
  영입하거나 또는 단순 이용하거나 봉인된 카제로스의 육체의 힘을 이용하려는 데런들을
  이용한다거나 등의 스토리로 안타레스 산에 봉인된 카제로스의 육체의 봉인을 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제로스의 육체의 봉인이 풀린다는 것은 페트라니아의 아크라시아 침공으로 이어질
  게 분명하며, 이는 제 2차 사슬전쟁의 시작을 의미하게 된다고 추측된다.

  즉 요약하면 "카제로스가 부활한다."를 의미하는 문구인 듯 하다.


  "날개의 주시자는 미래에의 길을 준비한다."

  이는 베아트리스가 무언가를 준비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7번째 아크임을 추측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예언의 서 자체에서 6개의 아크에 대한 항목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 추측이 확률적으로 매우 높을 것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 부분에 해당되는 내용이기에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별들이 같은 하늘에서 빛날 때
최후의 싸움이 시작되리라.

- 단순히 생각한다면 아크를 별로 표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당연히 카제로스와의 전투가 최후의 싸움이 된다.

  매우 꼬아서 생각한다면 최후의 싸움이 끝난다는 것은 로스트아크의 이야기가
  끝난다는 것과 마찬가지가 된다.
  최후는 마지막을 의미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카제로스와의 전투 후 새로운 전투가
  발생시 카제로스와의 전투는 최후의 전투가 아니게 되기 때문이다.

  카제로스가 육체를 찾게 되고 시작될, 거대한 전쟁. [페트라니아]의 2차 침공.
  제 2차 사슬전쟁이라고 표현될지도 모르는 이 전쟁의 스케일이 작은 전쟁일 수가 없다.
  스토리적으로든, 시스템적으로든 레이드보스 하나 잡는 수준은 아닐 것이란 의미다.

  하지만 과연 이게 최후의 싸움일까? 라고 하면 또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카제로스를 대상으로 한 싸움이 최후라는 말이지 다른 빌런들과의 싸움까지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반론 역시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한 시즌의 종료를 뜻하는 말이든, 그저 예언이라는 컨셉상 먼 미래, 끝에 대한 표현도
  필요하기에 구색맞추기용이든 어쨋든 끝을 의미하는 문구이고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이 서버종료로 끝나지 않은 이상 이야기는 계속 진행될 것이고,
  원래 예언이라는 것이 이리도 저리도 해석되게 애매모호한 정체성을 가진 것인 이상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 같다.



▶ 예상 시나리오.


우선 시즌 2의 부제는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이다.
매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은 아크라시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베아트리스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베아트리스가
미래를 보는 방법은 꿈을 통해서 보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종족이야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크라시아에 거주하는 인간들은 꿈을 꾼다.

하지만 페트라니아의 악마들은 꿈을 꿀까?
꿈을 꾸지 않는 페트라니아의 악마들에게 낙원은?
태양이 있고 아크가 있는 아크라시아가 아닐까?
그리고 악마들이 따르는 보스. 카제로스가 열망하는 곳이 있는 곳이 바로
아크라시아이기도 하니까!
라는 추측으로 나온 결론이다.

즉, 시즌 2의 의미는 아크라시아를 뜻하며
이 말은 로스트아크의 스토리를 진행시키기 보단, 스토리상으로는 페트라니아의 침공을
대비하는 것으로 나아가며 시스템적으로 아크라시아의 컨텐츠 보충기간이라고 생각한다.

즉 스토리적으로 현재 시즌에서 니나브 스토리를 통한 아크라시아 동맹을 확대하는
이야기를 최대한 전개하고, 거기에 이어 시즌 2에서는 파푸니카 대륙을 오픈함으로써
동맹스토리의 확장과 함께 스토리를 살짝 전개시키고(아크는 없을 것으로 추측됨.)

메인스토리는 최대한 적게 풀거나 동맹과 관련된 또는 아만, 카단 같은 서브 스토리로 
최대한 딜레이시키면서 동시에 시스템적으로 유저 니즈에 맞추기 위해 각종 편의성
업데이트 및 섬의 추가, 섬의 기능 추가, 카드조합 등등 컨텐츠 업데이트 위주의
시즌 2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 시즌의 구분은 스토리도 어느 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개발진들의 업데이트 목적에 따라 구분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든다.
되려 시즌2 부제가 제 2차 사슬전쟁! 이런 식이었다면
"아! 시즌은 최종보스에 따라 구분되겠구나!" 하고 짐작했을테니 말이다.
최종보스에 따라 시즌이 나뉜다는 건 스토리를 중심으로 시즌을 구분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니까.


시즌2의 시작은 파푸니카라고 디렉터가 오피셜을 이야기 했다.

파푸니카 대륙의 설명은 다음과 같다.
[대륙 동쪽에 위치한 열대 우림의 땅. 휴화산의 영향으로 온천수가 흘러나오게 되었으며
 거대한 밀림 속에는 웅장한 폭포가 흐른다. 이 따스한 섬 깊숙한 어딘가에는 여인들만
 사는 이 섬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고 한다.]

열대우림의 온천수가 흐르는, 그리고 여인들만 사는 뭔가 휴양지스런 배경에
뭔가 숨겨진 비밀이 있는 왠지 하와이 컨셉 같은 이 파푸니카 대륙이 시즌 2의 시작이다.

그렇기에 아마 여름방학 시즌에 업데이트되지 않을까 싶다.


2월 말에 예정중인 낙원의 문이 오픈되고 3월달은 아마 유저들이 낙원의 문에
집중하는 기간이 될 것이고, 4, 5, 6월은 각종 편의성 업데이트 및 섬의 추가 등이
업데이트 되며 7, 8, 9월 중에 시즌 2가 시작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물론 조금 더 앞당겨질 수도 있다.

그리고 빠르면 연말에 군단장 레이드가 선 보일 수도 있다는 언급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므로 가을과 초겨울 쯔음 카제로스의 부활이 선 보이게 되며 스토리의 전개가
이때부터 제법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제 2차 사슬전쟁이라고 불리게 될 지도 모르는 이번 카제로스 부활,
그리고 페트라니아의 침공에 관한 스토리는 1회분의 대규모 업데이트만으로
모든 스토리가 풀리게 된다면야 개인적으로는 매우매우 기쁘고 좋겠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카제로스의 부활과 카제로스의 죽음까지의 이야기가 그렇게 쉽고 간단할리가 없다.
군단장들과의 결투, 카제로스에게 매료된 혼돈의 가디언 바르칸과 그 휘하의 가디언들,
과거 사슬전쟁 당시 전력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가 되려 전쟁에서 패배해버렸기에
이번에는 총력전으로 가기 위해 태초부터 존재했던 자들까지 나올지도 모르는 상태다.
이 존재들은 추후 스토리의 떡밥으로써 모습만 보이고 다시 후퇴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대륙 몇 개는 스토리 이벤트성으로 폐허가 될 지도 모른다.
던전 하나 깨고 나왔더니 레온하트가 불타고 있었던 초반퀘스트처럼 말이다.
군단들이 얌전하게 대륙 하나에만 침공해온다면 그야말로 넌센스 아니겠는가?

우리는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루테란에서는 마수군단장(사망), 광기군단장(떡밥)을 보았고
애니츠에서는 욕망군단장, 슈샤이어에서는 질병군단장, 로헨델에서는 몽환군단장,
페이튼에서는 어둠군단장을 보았다.

각자 군단장이 맡았던 대륙에 그대로 넘어올 수도 있을테고,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달라진다면 어둠군단장은 확정. 페이튼엔 찾던 게 없었다.)
특수한 경우인 광기군단장을 제외하면(스토리상 재밌겠다고 느닷없이 루테란으로 향함)
군단장 개인이 대륙 하나를 맡은 셈이나 다름없는 무력의 소유자들이기도 하니 말이다.
그런 무력의 소유자에 부하들까지 포함된 전력인데 대륙 하나에서 퉁친다?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의 뿌리까지 뽑아온 총력전이라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 과거 페트라니아 침공시엔 사슬전쟁이란 이름이 붙을 정도였는데
대륙 하나로 퉁치기엔 사슬전쟁의 이름값이 아깝지 않을까? 싶다.


섬 자체가 박살나버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옛 이야기에서 나오는 대륙의 지형을 바꾼 전투라면 카멘과 카단의 전투도 있긴 했지만
그 외의 지상의 생명체 중에 그 정도의 전투력이 소개된 인물은 없다.
그러니 굳이 섬을 파괴할 정도의 존재라면 질서의 가디언과 혼돈의 가디언의 전투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물론 우리는 질서든 혼돈이든 가디언을 때려잡게 되겠으니
(질서는 지금 티어별로 이미 때려잡고 있고, 혼돈은 넘어오면 때려잡는다!)
시네마틱으로만 보게 될 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즉, 본격적인 7번째 아크, 카제로스의 부활, 페트라니아의 침공에 관련된 이번에 다가올
이야기는 내년까지 계속 차근차근 진행되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지금까지는 올해 기간별 업데이트 될 것들을 추측해보는 내용이었고
이제 본격적인 스토리 관련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현재 루테란 -> 토토이크 -> 애니츠 -> 아르데타인 -> 베른 북부 -> 슈샤이어 ->
로헨델 -> 욘 -> 페이튼에 이르기까지 주인공은 6개의 아크를 모으게 된다.
그리고 현재 페이튼 아베스타들의 동맹 요청에 3개의 국가가 응답하였다.

로헨델은 아제나 호감도 퀘스트 진행시 루테란과 아르데타인의 사절 등이 오기도 했고,
아제나가 직접 베른을 방문하는 이벤트가 있었고, 로헨델 퀘스트 완료시 베른의 정기선도
운행되어지지만 슈샤이어와 베른 외에는 정기선도 운행되지 않는 상태이기도 하며
페이튼의 동맹 요청에 사절이 오지 않은 걸 보아선
(애초에 동맹 요청을 로헨델에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쇄국정치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베른은 이난나에 의해 로헨델에서 이주한 실린들의 땅이기에
이유만 마땅하다면 언제든 정기선이든 무엇이든 서로 교역이 가능한 상황이었기에
로헨델 퀘스트 완료 후 정기선이 운행되는 것이 납득이 가능하지만, 슈샤이어와는
무슨 관계 때문에 정기선이 운항되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이유가 명확하지가 않다.

세계관 줄거리를 읽어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슈샤이어는 과거 포튼쿨 전쟁 당시
세이크리아 연합의 축에 끼어 싸웠던 엄연한 ''이었기 때문이다.
그저 퀘스트상 또는 당시의 대륙이 열리는 순서상 슈샤이어 다음이 로헨델이기 때문에
스토리고 뭐고 정기선을 넣었고, 후에 그에 대한 태클이 들어올시 의미 끼어넣기를
할 예정은 아닌가 싶기도 할 정도다. 
그 의미 끼어넣기라고 생각한 이유는 예언의 서는 상당히 최근에 오픈된 내용이고
이 예언의 서에서
"혹한 속 한줄기 빛이 비출 때 환영을 벗어난 신목이 푸르게 피어날 것이다."
라고 언급되어 있는 것을 보아 해당 설정에 대한 태클이 들어올 경우 괜찮은 또는
급조한 설정으로 응수하기 위한 선작업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이 문장 자체가 혹한에서 빛이 비추니 신목 엘조윈이 푸르게 피어났다.
즉 엘조윈이 피어나는데 슈샤이어의 빛이 영향을 주었다. 로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말이 조금 샜는데 중요한 부분은 어쨋든 로헨델은 현재
흥선대원군 시절의 조선의 상황과 흡사하다.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동맹으로써 토토이크는 미안하지만 도움이 안 된다.
애니츠는 왕조가 있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왕도, 여왕도, 하다못해 병사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연가문과 적가문과 일반 시민(?)들의 모습만 보일 뿐이다.
과거 세계관 설정 줄거리에서 세이크리아 연합군에 합류했던 기옌이라도 현재
열린 상태라면 기옌이 동맹군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현재 기옌은
떡밥만 존재할 뿐이니 당연 제외된 상태다.

슈샤이어 역시 조금 애매하다. 역시나 왕실은 없고 현재로선 여명단만 있을 뿐이다.
과거 기옌과 같이 세이크리아 연합의 한 축을 맡았던 슈샤이어였지만 그 때의 피해로
다 망한건지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슈샤이어라는 국가가 아닌 여명단의 독자적인 전쟁
지원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시네마틱이나 퀘스트 진행시 NPC 등장 정도로만?)

슈샤이어의 예를 들고보니 애니츠 역시 연가문과 적가문이 여명단처럼 등장할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다. 기억이 맞다면 애니츠 캐릭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프롤로그 퀘스트를
통해 이미 대사부가 된 상태이니 대사부의 명으로 지원을 한다.
라는 명분으로 가능할 듯 싶다.


현재로선 이 오픈된 3지역을 제외한

실리안이 이끄는 인간들의 왕국 루테란,
현재는 케나인이 빠진 반개조인간 또는 순수인간들의 기계국가 아르데타인,
에아달린이 여왕으로 있는 모든 종족들이 모여있는 화합의 베른,
케이사르가 이끄는 우마르의 ,
그리고 아베스타가 있는 데런들의 페이튼 정도가 현재의 아크라시아 동맹이다.

아크라시아의 존폐의 기로에 서면 폐쇄국가이긴 하나 과거 에스더였던 이가 있었으니
실린의 로헨델도 합류할지도 모르겠다.
추후 파푸리카가 이 동맹에 합류할 여지도 있다. 여인섬이기에 아마존 같은 개념의
여전사들의 국가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니나브의 등장으로 인해 라제니스도 참전하게 될까? 라고 생각해보았지만
스케일이 커져도 너무 커진다. 이게 소설이나 영화였다면 당연 아크라시아의 위기에
라제니스도 참전하겠지만 과연 개발팀에서 적절한 스토리로 다 감당해낼 수 있을까?
하면 라제니스는 포함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크다.

무엇보다 현재 라제니스가 거주한다고 여겨지는 천공섬 엘가시아는
열리지도 않았으니 말이다. 혹은 스토리 최후반부에 라제니스가 참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엘가시아가 열리는 그림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후 앞으로 진행될 예상되는 큰 틀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아크 7개를 카제로스의 부활보다 먼저 모으게 된 경우.

- 개인적으로 이 경우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베아트리스 흑막설이 퍼지게
  된 게 아닌가 싶다. 아직 현재의 최종보스가 등장하여 매우 어려운 상황도 아니고
  하다 못해 이제 막 전쟁이 시작된 것도 아닌데 세계관에선 언제나 전쟁의 마무리를
  했던 아크가 먼저 모인다?

  모아둔 상태에서 카제로스 부활하자마자 쓴다면 물론 현실에서라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이야기를 이끌어야하는 게임에서 이런 어이없는 전개를 펼칠 리가
  없을테니 당연히 다른 곳에 먼저 사용되어진다는 베아트리스 흑막설이 퍼진거라
  추측된다.

  이 루트는 예언의 서의 내용처럼 날개의 주시자가 (흑막으로서) 미래의 준비를 하게 된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서 하겠다.


둘째, 카제로스가 부활하고 아크라시아가 전쟁에 돌입하게 되며
      주인공은 아크 7번째를 찾아 전쟁에 합류하게 되는 경우.

- 33% 확률로 이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 싶다.

  우선 베아트리스가 흑막이 될 필요가 없다. 전쟁은 이제 시작되어 진행될테고,
  상황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게 된다. 주인공(유저)이 초반부터 전쟁에 합류하든
  중간에 합류하게 되든 어쨋든 잠시 전쟁에서 벗어나 아크를 찾으러 가야하며
  (아크가 어딨는지 몰랐다가 어딘가에 있다는 누군가의 제보가 들어와 이제서야
  아크 찾으러 간다거나 하는) 여차저차해서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진행된다는 루트이다.

  이 루트는 예언의 서의 내용처럼 날개의 주시자가 미래의 준비를 하게 된다.
  그리고 카제로스는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새로운 시즌과 함께
  새로운 최종보스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셋째, 카제로스가 부활하려는 순간 또는 전쟁이 페트라니아의 패배로 끝나고
      역시나 주인공에게 관광당하여 약해진 순간 마수와 광기군단장을 흡수한
      카마인이 카제로스의 육체와 아크의 힘을 노리는 경우.

- 34% 확률로 이 시나리오로 가지 않을까 싶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 스토리가
  더 와닿는다. 그리고 역시 이 경우에도 베아트리스가 굳이 흑막이 될 필요는 없다.
  이 루트도 베아트리스는 착실히 미래의 준비를 하게 된다.

  이 루트는 현재의 최종보스인 카제로스가 쓰러진 이후에는 다음 바통을 이을
  최종보스는 누가 되는가? 란 생각과 다른 군단장의 힘을 흡수하던 카마인과 페이튼
  카오스게이트 퀘스트에서 보였던 카마인의 모습을 보고 깨달은(?) 루트다.

  마땅히 카제로스 사후 악역이 될 사람이 현재 없다.

  그나마 뽑자면 루테란 보레아 영지에서 주인공 파티에서 아만을 리타이어 시킨
  세이크리아 교단 정도? 그 중 새벽의 사제단이 아닌 황혼의 사제단이 악역을 맡게 될
  확률이 높다고 고려된다.

  그림자달 시장이었었나? 에스와 제이가 어찌어찌 됐다는 떡밥도 있었으므로
  케나인도 카인의 후예들, 또는 비슷한 조직을 갖춰 빌런이 되는 후보 중 하나일 수 있다.
  애초에 신이 내린 붉은 피가 아닌 스스로 푸른 피로 종 자체가 변경됐기 때문에
  어떤 면에선 데런과도 같은 이들로 간주될 수 있는 부류이기도 하다. 
  애초에 세이크리아 교단에서 추방된 이들이 케나인이 된 것이기도 하니
  세이크리아 교단과의 대척점에 설 수 있다.
  (예를 들면 비중이 높아질 예정인 페데리코와 함께하는 케나인과의 전쟁 놀이 *^^*)

  세계관 줄거리에서는 뺀 내용이지만 카제로스가 이그하람을 죽일 때
  2개의 이그하람의 조각이 어디, 어디로 떨어졌다는 설정이 있다.
  이 조각이 최종보스로 등장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나기엔 조금 뜬금없기도
  한 건 사실이다. 그나마 가장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유력하다고 해야하나 고려되는
  카멘과 카단이 이 조각이 아닌 이상은 말이다.

  물론 뜬금없이 나타날 수도 있다. 현재까지의 내용에서 전혀 언급이 없던
  새로운 최종보스의 등장!
  원래 설정이란 건 추가하기 마련이니까 새로운 빌런이 생긴다하여도 적절한 개연성과
  명분만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기도 하다.


  하지만 그러함에도 이 세 번째 루트가 끌리는 이유는 카마인이 카제로스를 노리면
  그리고 그게 성공할 시 추후 광기군단장 떡밥도 회수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어떤 식으로든 카마인에 대한 복수를 노리고 있을테니 말이다.

  쿠크세이튼은 페트라니아의 지배자인 카제로스를 찾아가 군단장 자리를 직접
  면전에서 요구하기도 했고, 자신을 단칼에 죽일 수 있는 그 카제로스 앞에서 아무나
  못하는, 마치 아는형님에서 김영철이 강호동에게 하듯 쉴새없이 떠들고 헛소리하고
  하는 모습에 카제로스가 군단장을 시켰다는 설정이 있다.

  즉 광기라는 말에 어울리는 미친 존재이기에 주인공의 일시적 동맹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물론 서로 믿지 못할테니 영원한 동맹은 절대 될 수 없을테고, 이것 역시 하나의
  예상 루트일 뿐 실질적으로는 전혀 다른 전개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마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한 정리도 가능해지는 부분이다.
  적어도 군단장들을 흡수한다는 건 힘을 원하고 있다는 것이고 카제로스의 육체만한
  먹이도 없는 건 사실이다.

  카제로스의 육체를 노리기에 아크를 모아 봉인을 풀려는 카마인이었다고 한다면
  초반부터 아크를 모으려다 주인공과 아만 일행의 행보를 보고 지켜보기만 하는
  카마인의 행동도 역시 납득이 되는 부분이다.


  물론 이 3가지 외에도 얼마든지 다른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나머지 33%)

  예를 들면 욕망군단장의 어떤 회심의 수에 의해 에버그레이스가 순간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거나(현재 비아키스는 에버그레이스 한 번 이야기하러 가보겠다고 한 상태)
  아크라시아를 지켜보던 가디언 루는 인간에겐 아직 희망은 있다 보고 있고,
  에버그레이스는 이제 인간에게 그런거 없다는 게 되어 아크라시아에 있는 가디언들
  간의 전투가 발생하고 어지러워진 대륙의 정세에 의해 차원 균열은 심해지고 카제로스
  부활은 더 수월해지고 등의 가디언들에 의한 시나리오라거나

  다른 군단장들은 한 번씩 패배를 경험하였으나 아직 [페트라니아] 최강 카멘은
  등장만 했을 뿐 별다른 액션이 취해지지 않았으나, 예고된 카단 스토리로서
  어둠 군단장이 찾던 그 무언가가 다른 데런이 사는 쿠르잔에 있다 판단하여 또는
  다른 대륙에 행차하시게 되고 카멘을 막을 수 있는 자는 사슬전쟁 당시 상대했던
  카단 밖에 없고 해서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시나리오 등으로 말이다.

  카단과 카멘이 쿠르잔에서 복수혈전을 찍게 되고 그 여파로 인해
  안타레스 산에 봉인된 카제로스의 육체가 부활한다. 라는 설정 등으로 말이다.

  이 외에도 또 몇 개 생각나는 것은 있으나 글쓴이의 예상 시나리오에
  쓰일 설정들은 아니므로 굳이 스압을 더 늘리지 않도록 하겠다.



이제 다른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우선 루테란 감사제에서도 디렉터에게 질문까지 나왔었던 베아트리스 흑막설.
개인적으로 베아트리스는 흑막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흑막이 되기 위해선 당연히 주인공을 배신해야 할, 베아트리스 본인이 원하는 이유가
있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흑막이 되기 위해 베아트리스가 가져야할 마음은 이 정도다.


1. 스스로 타락한다.
질서의 신 루페온은 명예의 신 프로키온이 만든 가장 자신을 닮은 종족
라제니스를 사랑했다.

일곱신들이 태초에 만든 종족 중 라제니스와 할, 실린 세 종족은 가장 많은 능력을 
부여받았고 뛰어난 종족이었지만 할이 불의 신 안타레스를 속여 아크의 힘을 갖게 되고
이 할을 저지하기 위해 실린과 라제니스가 손을 잡았지만
(할을 막기 위함이라는 대의명분이 분명 존재한 종족전쟁이었다.)
아크의 힘을 가진 할에 비해 역부족이기에 라제니스는 어쩔 수 없이
프로키온의 아크를 훔쳐 대항하게 된다.

이로 인해 분노한 루페온은 아크를 넘겨준 불의 신 안타레스는 신계에서 쫒아내고,
아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명예의 신 프로키온에게서는 언어를 뺏는다.

전쟁의 원흉인 할은 종족 자체가 소멸해버리는 벌을 받았지만,
라제니스는 그저 날지 못하게 하는 벌만 받았다.
그리고 신들이 사는 세계 밑에 엘가시아라는 대륙을 만들고,
또 천년에 한 번 거대한 날개를 펼 수 있는 자가 나타나면 트리시온에서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게 하였다. 루페온의 신뢰이자 벌이었다.

라는 오피셜 내용인데 라제니스들 중 트리시온에 갇힌 이는 베아트리스 한 명뿐이다.

루페온의 입장에서 라제니스를 사랑하지 않았다면 대륙까지 새로 만들어 줄 리가 없었고,
미래를 보게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역시 루페온의 입장일 뿐, 베아트리스는 자신의 처지를 새장에 갇힌 새로
보는 것이다. 천년이라는 세월 동안 단지 날개가 크다는 이유로 트리시온에 갇혀
아크라시아의 미래만 봐야하는 것이다.

즉 스스로 타락하게 되었다. 라는 것인데 베아트리스가 얻게 될 메리트가 없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다시 이야기하겠다.


2. 타의로 타락한다.
카마인이나 카제로스는 어떤 경로를 통해 아크가 트리시온에 모이는 것을 알게 됐다.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베아트리스처럼
페트라니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어떤 존재로부터 알게 됐는지도 모른다.
물론 없다. 그냥 예를 든 것이다. 카마인은 아크가 모이고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그걸 카제로스에게 알려준 것 같지도 않다.

어쨋든 카마인 또는 카제로스는 트리시온에 갇힌 베아트리스를 타락시켜
자신의 편으로 만드려는 것이다. 아크를 차지하기 위해서!

하지만 트리시온은 빛의 성역이다.
육체가 없는 카제로스는 아크라시아도 못 가는 상태인데 트리시온을 갈 수 있을리가 없다.
카마인은 시네마틱 영상에 어디든 뿅뿅 텔레포트하는 것을 보긴 하였으나
과연 순수 혈통 악마인 그가 트리시온에 갈 수 있을까?

베아트리스는 트리시온에서 아직 천년이 되지 못해 나가지 못하는 상태이다.
즉 직접 카마인이나 카제로스를 베아트리스가 찾아갈 수도 없다.


2번은 페트라니아의 누군가에 의해 또는 다른 누군가에 의해 타락하게 된다는 것이
요점인데 일단 접근, 대화가 불가능하기에 근거가 부족하다.
혹은 아크라시아를 관찰하는 베아트리스이기에 아크라시아에서 행동하는
카마인을 보고 막연히 추측하여 그들에게 협력한다는 가능성도 있다.

허나 개인적으로 동시대에 카마인이 아크를 찾기 시작할때 똑같이 아크를 찾던,
자신을 찾아오는 게 가능했고, 당연히 대화도 가능한 주인공에게 의지해본다는
생각은 않고, 대화도 불가능하고 자기를 찾아올 수도 없고 그의 행동을 막연히 추측하고
예상하여 결론 내야하는 카마인을 믿어야한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판단된다.

물론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보던 중 카마인 또는 카제로스가 최후의 승자가 되는 미래를
보았다거나,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보았을때 주인공은 결코 나를 돕지 않는 미래를
보았다거나 하는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

이 역시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3. 신의 괴롭힘을 버틸 수가 없다.
자신이 보관하던 아크를 훔친 라제니스에 의해 언어를 빼앗기는 형벌을 받았던
명예의 신 프로키온.
자신의 명예가 자신이 만든 종족 라제니스에 의해 더럽혀지자 참을 수가 없게 된다.

이에 프로키온은 신으로서 라제니스를 괴롭히고, 특히나 루페온이 직접 만든 트리시온에
있는 베아트리스는 왠지 배알이 꼴린다. 해서 좀 많이 괴롭히게 된다.
즉 자신을 괴롭히는 프로키온에 의해 베아트리스는 아크를 모아 탈출하거나
신들이 아끼던 아크라시아를 페트라니아에 먹히게 둘 계획을 세우기에 이른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와닿지 않는다. 신들은 가디언이 탄생한 시점 즈음부터
아크라시아에 개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오랜 시간 봐왔지만 이제는 노답이 되었다.

지켜봐온 미래가 암울해지고 지루해지고 봐야 할 이유가 점점 없게 된다.
즉 자신의 현재의 삶도 불편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탈출하기 위해 아크의 힘이 필요했고, 적절한 명분이 있었기에 주인공에게
모아오게 할 수 있게 된다는 설정인데 결국 이 게임은 주인공이 이기게 되어있다.
예를 들면 비록 시즌2에선 주인공이 캐발리겠지만 시즌 4쯤에선 깨부수게 되어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미래를 내다보는 거대한 날개의 라제니스가 그 미래를 못 봤을리가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자신이 죽기 위해 일부러 배신을 했다? 죽기 위한 게 목표였다면 굳이 그렇게 빙 돌아갈
필요가 없다. 명분이 너무 부족하기에 스토리의 개연성이 망가지게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과연 아크로 트리시온을 탈출할 수 있는가?
아크의 힘을 혼돈의 신도 아닌 카제로스를 소멸시키지도 못하고 겨우 육체만 봉인하는
수준의 힘을 가졌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힘인 건 맞다. 당시의 지상 위 생명체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이니까.

그런데 과연 질서의 신 루페온이 만든 트리시온을 아크의 힘으로 벗어난다?
질서의 신 루페온이 내린 트리시온에 갇혀 천 년간 미래를 본다는 형벌에서 벗어난다?

역시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5. 같은 라제니스인 니나브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너 팬 왤케 많니? 라제니스 중 날개도 내가 제일 큰데?
   아, 시네마틱에서만 큰 날개를 펼쳤지 평소엔 안 펼쳐서 그런가..?
   니가 그렇게 나보다 예쁘니?

정도로 추려진다.


우선 위의 내용들에선 베아트리스가 페트라니아의 편에 서게 된다.
를 기준으로 이야기하였으나, 아크라시아든 페트라니아든 상관없이 독자적인 세력으로
흑막이 되는 경우도 물론 있겠다.

트리시온에서 거대한 날개를 가진 라제니스가 미래를 내다보게 되고,
날지 못하게 되는 형벌을 받은 건 사슬전쟁 이전, 포튼쿨 전쟁의 이전,
페트라니아에 군단이 탄생하기도 전, 이그하람이 카제로스에게 죽임을 당하기도 전,
가디언이 탄생하기도 전의 일이다.
설정을 모르고 그냥 대충 봐도 좀 오래된 일 같이 느껴질 정도다.

사실 정확한 연대기가 적혀있지 않기에 위에 언급된 모든 사건들이 얼마의
시간동안 진행된 역사인지 알 수가 없다. 그저 페이튼의 모험의 서 재료 중
"아베스타의 붉은 천"이라는 아이템 설명에

[조직 아베스타 스속을 뜻하는 증표.
 오백년 전, 사슬전쟁이 종결된 후 악마와 인간 피를 받은 자들이 생겨났다. 후략.]

이 내용으로 인해 우주가 만들어지고 아크라시아, 페트라니아가 만들어진 이후
사슬전쟁이 일어날 때까지 기간.
그리고 사슬전쟁은 어느 정도의 기간 동안 일어난 전쟁인지.
알 수 없으나 사슬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500년이 지났다는 사실은 알 수 있다.


그리고 베아트리스 호감도 퀘스트 진행시
"천 년의 형벌이 끝나면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란 대사가 있다.
이 대사에 진심이 담겼는가의 진위여부는 일단 떠나서 적어도 확실한 부분은
천 년마다 트리시온에 거주하는 이가 바뀌는 거 같다. 이 부분을 속일 필요는 없으니까.

즉 라제니스 중 거대한 날개를 가진 1인은 좋은 의미의 선택받은 라제니스가 아니고
나쁜 의미의 선택받은, 형벌을 받는 라제니스란 말이기도 하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기간을 추측해 낼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초에 루페온이
라제니스에게 벌을 내렸을 때 베아트리스가 그 벌을 받고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인지,
다음 천년이 되어 바뀌어오다가 현재 베아트리스가 당첨(?)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물론 전자의 경우에는 종족전쟁 후 상벌위원회 개최되고 가디언 태어나고
이그하람도 죽고 군단은 태어나고 포튼쿨 전쟁 일어나고 사슬전쟁이 끝나기까지의
기간이 500년 밖에 안된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는데 또 생각해보면 얼추 500년 안에
가능한 거 같기도 해서 더욱 애매하다.
종족전쟁 상벌위원회 개최되고 사슬전쟁이 시작되기까지 400년이 흐르고
사슬전쟁은 100년전쟁이었다라는 설정이 될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현재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현재 베아트리스는 빛의 성역인 트리시온에
자신은 형벌로써 갇혔다고 알고 있다는 것이다.


즉,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라거나, '퇴화된 날개를 되찾아 자유롭게 날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진 상태라면 흑막이 되는 건 자연스런 일이라는 것이기도 하다.
흑막으로서의 명분이 충분하단 의미다.

나에겐 매우 사소한 일이 남에겐 사소한 일이 아닐수도 있다는 것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이기에 단지 날고 싶다는 마음으로 배신하는 것이
누군가에겐 사소해 보일 지 몰라도 루페온에게 당시에 벌을 받았던 게 베아트리스라면
난다는 것을 아는 라제니스이기에 매우 중요한 일일수도 있다.

되려 퇴화된 날개를 가진 이후에 태어난 라제니스라면 난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런 반발심이 되려 없을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렇기에 사실 연대표 같은 게 있어 정확한 기간을 알 수 있었다면,
해서 베아트리스가 최초의 벌을 받은 인물인지, 다음 천년이 되어 물려받은 인물인지
안다면 더 정확한 유추가 가능했겠지만 아쉽게 그것은 불가능하다.


결론은 흑막이든, 아니든 양측의 명분은 충분하며 모두가 가능성이 있다!
라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페트라니아와 협력을 하든, 독자적으로 하든 베아트리스는
흑막이 됨으로써 베아트리스 자신이 얻는 메리트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베아트리스는 좋든 싫든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함으로서 베아트리스는 자신이 꾸던 꿈은 항상 변함없이
그대로 현실이 되어왔지만 주인공에 의해 미래가 처음 바뀌는 경험을 하였고
형벌이 끝나면 주인공과 함께 하고 싶다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미래가 처음 바뀌는 경험을 하였다가 중요하다.


애초에 주인공이 승리하는 미래를 보았다라면 과연 베아트리스는 흑막이 되려할까?
아니면 형벌에서 벗어나는 도움을 요청할까?
도움을 요청해도 받아주지 않거나 주인공의 힘으론 어쩔 수 없는 미래를 보았다.
그랬기에 흑막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이 지는 미래를 보게 될텐데 말이다.

주인공이 지는 미래를 보았다. 그래서 흑막이 되기로 결심하였다?
호감도 퀘에서 미래가 바뀌는 경험을 해버렸다.
과연 베아트리스 자신이 흑막으로서 승리한다고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인가?

즉 주인공 뒤통수치면 얄짤없이 자신이 당하게 될 것이라는 미래를 알텐데 그런
위험부담을 갖으려고 할까?
미래를 본다는 설정만 없었어도 뒷일을 모르기에 흑막이 될 수 있다고 여길 수 있었으나,
뻔히 미래를 아는데(그것도 루페온이 내린 벌로써 미래를 알게 되는 아이러니)
과연 흑막이 되려 하겠는가? 가 요점이긴 하다.


게다가 문제는 또 있는데 주인공은 바로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는 유저라는 것이 문제이다.
주인공은 빈사상태가 될 지언정 스토리 진행상 죽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은 먼 미래든, 가까운 미래든 결국엔 이기게 되어 있다.

그렇기에 베아트리스에게도 제약은 있긴 할 것이다.
애초에 볼 수 있는 미래도 모든 이의 미래도 아니고 자신의 미래도 아니고
아크라시아의 미래만 볼 수 있다는 제약이 걸린 상태이긴 하니까 말이다.

그러니 막연히 자신의 미래는 알지 못한 채 미래의 아크라시아의 모습으로
유추하여 흑막이 된다? 라는 것이다.

시간이 좀 더 주어지고 글쓴이가 진심으로 베아트리스를 흑막으로 만들고 싶어한다면
분명 좋은 설정과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긴 할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베아트리스의 상태라면 미래의 아크라시아의 모습만으로
유추하여 흑막이 된다는 것은 너무 큰 모험이다. 아크라시아의 모습만으로 그 때의
본인의 모습이 어떨지 짐작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다.

혹여 미래의 아크라시아 모습이 폐허가 됐다해도 흑막으로서 성공한 것일까?
폐허가 될 정도로 힘든 전투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아크라시아가 승리한 전투였다!
라는 미래도 가능한 것이다.
볼 수 있는 것과 그 미래가 현실이 되어 직접 체감하는 것은 전혀 다르니까 말이다.

자신의 죽음으로써 형벌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일을 저지른다? 더 말이 안 된다고 본다.
죽음이 목적이라면 주인공과의 첫 만남에서 아크를 모을 필요도 없다.
베아트리스 자신을 죽일 힘이 그 당시에 없었기 때문에 그랬다?
그냥 난 너의 적이다. 선전포고하면 알아서 힘 길러서 오게 될 것이다.
복잡하게 빙 돌아갈 필요가 없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이 역시 일개 유저의 그저 그런 추측일 뿐이다.
스토리적으로 흑막이 되기 위한 명분은 앞서 설명했듯 이미 충분하기 때문에
그 과정만 잘 소화해내면 되는 상태이고 지금 글쓴이가 한 두시간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난 시나리오가 탄생할 수도 있긴 할 것이다.


하지만 흑막이 됨으로써 바로 생기는 문제가 있다.
바로 베아트리스는 호감도 NPC라는 것이다.

흑막이 된다면 결국 베아트리스 자신은 죽거나, 지금까지 자신이 해오던 역할에서
벗어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죽는다는 건 NPC로서 사라진다는 의미인데 그럼 호감도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해오던 역할에서 벗어난다는 건 주인공의 동료가 아닌 적이 됐다는 것인데
그럼 호감도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만약 에르제베트처럼이랄까? 단순한 호감도 NPC 노예로서의 기능만 남긴다는 건
스토리상 어쨋든 살린다는 것인데 애초에 감옥에 갇혀있었기에 흑막이 됐는데
다시 살려놓고 감옥에 가둔다? 그걸 베아트리스가 수긍할 수 있을까?
아니, 애초에 빛의 성역인 트리시온에 다시 들어가는 게 가능은 할까?
트리시온이 아닌 곳에 라제니스를 가둘 수 있는 감옥이 있긴 할까?

베아트리스가 트리시온을 벗어나는 순간 라제니스 중 거대한 날개의 1인은
새롭게 탄생되는가? 천 년의 형벌이 끝나면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는 건 트리시온을
나오면 다른 라제니스가 트리시온에 간다는 건데 천 년을 안 채우고 아크의 힘으로 나온다?


우선 아크의 제대로 된 힘을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아크의 힘은 루페온의 힘을 능가할 수 있어 루페온이 내린 트리시온과
거대한 날개를 가진 1인이 천 년간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본다는 형벌을 없앨 수 있는가?


아니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무한한 생명의 태양을 만들던 아크였으면 또 모르겠으나,
7개로 쪼개진 이후 카제로스도 소멸도 아닌 겨우 육체의 봉인만 가능했던 아크의 힘이
질서의 신인 루페온의 힘을 능가할 리 없다.

루페온이 직접 만든 빛의 성역인 트리시온을 7개의 아크로 탈출이 가능하다?
아크의 힘으로 혹시라도 트리시온이 탈출은 가능하다 할지라도 루페온이 내린 형벌인
트리시온에 거대한 날개를 가진 1인이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본다는 형벌을
깰 수 있을 리가 없다. 태초의 빛 아크는 루페온이 만든거나 다름없는데
그 태초의 빛이 7개로 쪼개진 아크로 루페온의 힘을 없앤다? 가능할 리가 없다.

혹여 베아트리스는 탈출할지언정 다른 라제니스 NPC가 그 역할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그게 니나브가 될까? 니나브는 현재는 아니지만 지상의 호감도 NPC가 될테니
어쩌면 니나브가 가장 편하게 트리시온으로 보낼 베아트리스를 대체할 NPC가
될 가능성도 있긴 하겠다.

아니면 호감도 NPC였다가 흑막이 되어 죽기에 호감도가 사라져버리는
최초의 NPC가 되는 것일까?
아니면 흑막이 된 베아트리스의 호감도 애정 단계는 노예플레이가 되는 것... 일까...?


흑막이 되어 주인공과 적이 됐는데 호감도가 유지가 된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스토리상으로 왕의 기사가 되었는데도 호감도는 보통에서 시작한다.
왕의 기사라면 엄청나게 신뢰하는 인물일텐데도 말이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대화를 나눠보니 코드도 잘 맞아 친한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이 관계를 신뢰가 쌓인 단계라고 하진 않는다. 아직 알고 지낸 기간이 짧기에.
혹여나 금전적으로 비유를 들어 몇십만원 정도까진 빌려줄 수 있어도
천만, 억 단위는 절대 불가능하다. 하지만 친한 친구라고 말은 할 수 있는 관계다.
이게 스토리상으로 쌓인 신뢰관계로 비유하고,

그렇기에 교우관계를 더 오래 유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국 신뢰가 쌓였다.
그래서 지금은 나에게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빌려줄 수 있게 되었다.

호감도 시스템을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기에 납득하고 지나갈 수는 있었다.


어쨋든 그렇게 어렵게 신뢰를 달성하였는데 흑막이 된다.
주인공을 믿기에 날 막아줄거라 믿고 뒤통수를 친다. 라는 클리셰는 많긴 하다.
그런데 현재의 베아트리스가 이런 류의 클리셰를 쓸 필요가 있는가?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언가나 다름없는 존재가?

다른 호감도 NPC들은 애정단계가 열리는데 베아트리스는 애정이 열리지 않는다?
그럼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애정에 다다르기까지 적지 않은 아이템이나 시간이
소요될텐데 스토리상으로 곧 사라지게 될 호감도 NPC에게 애정 단계를 줄 리가
없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역시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다.

호감도가 신뢰인 주인공을 뒤통수를 친다면 호감도 신뢰의 의미는 대체 무엇인가?
물론 현실에서도 사기를 성공하기 위해선 신뢰를 얻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극적인 뒤통수 치기를 위해 신뢰를 달성한 것이다. 라고 하면 솔직히 할 말은 없다.

하지만 그렇다면
다른 호감도 NPC들의 신뢰 역시 단순히 신뢰라고 믿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단순 신뢰가 되는 단계에서 상당한 감정을 표현하는 시네마틱을 연출하는 NPC들의 신뢰
역시 전부 연극, 연기, 거짓 신뢰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베아트리스만 해도 당신과 함께 하고 싶다느니 어쩌니 꽁냥꽁냥했었다.

언제 우리의 뒤통수를 칠 퀘스트가 진행될 지 모르게 된다. 애정도 마찬가지가 될 것이다.

그냥 예를 들자면 호감도 신뢰를 달성해서 원정대 영지에 데려왔더니 뒤통수 치고
발전된 영지에 적자를 안겨주고 숙제 하라고 출항시켜놨더니 먹튀 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큰 거 한 방 노리기 위해 신뢰를 빙자한 셈이다.


베아트리스가 흑막이 된다면, 베아트리스가 흑막으로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은
수련장은 사라지게 되는 것인가? 카드배틀은 사장된 컨텐츠이니 그렇다쳐도
수련장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수련장을 다시 이용하기 위해선 빠른 퀘스트 클리어를 해야되는 것일까?

단순 스토리 측면이 아닌 게임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도 흑막이 되면
수정해야 할 부분들이 조금 많다.
물론 호감도 시스템이야 보상을 얻고나면 끝인 컨텐츠이기에 신뢰를 달성한 상태에선
흑막이 되어 사라지든 말든 크게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나 같은 고인물들에겐 전혀 해당사항이 없기에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나
베아트리스 흑막 이야기가 진행된 이후에 베아트리스가 결국 흑막이 되어
호감도 NPC로서의 기능이 상실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뉴비의 입장에서는
한참 베아트리스 호감도를 올리던 중인데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베아트리스가
내 뒤통수를 빠악 알싸하게 쳐서 "아니! 내가 준 호감도템이 얼만데!" 했다가
NPC가 사라져서 그 동안 넣은 호감도 수치마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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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NPC로서의 기능만은 남겨둔다...?

본캐는 스토리 진행하여 베아트리스 리타이어 시키고
부캐로 베아트리스 호감도 올리면 되는 거 아니냐? 라고 생각한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으나 퀘스트 원정대화도 루테란 감사제 때 나온 오피셜이다.

호감도는 이미 원정대화가 된 상태이니 퀘스트까지 원정대화가 된다면
부캐로 작업 같은 건 가능할 수 없다.


일단 모든 걸 떠나서 솔직히 말하면 베아트리스라는 존재를 이런 흑막으로 이용하기엔
추후에 스토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야기가 더 무궁무진하게 많다.

최초의 가장 강했던 3종족 중 하나였던 라제니스이며,
(할 종족의 빌런화 후 강림 등에 사용되기에 쾌적.)
현재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언가 컨셉의 인물이기도 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최종보스 나올 때마다)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며 신뢰를 달성하며 대사를 통해 유추하건데 현재 유저를
매우 좋아하는 상태인 것 같고,
(게임 유저층은 다수가 남자층이고 현실을 떠나 이런 류에선 최소 하렘을 좋아한다.)
이 외에도 어떤 이야기에서든 중요한 위치의 NPC로서 기능할 수 있는 이유도 충분하며
그럴 능력 또한 만들어줄 수 있는 나름 편한(?) NPC이다.

이용할 수 있는 게 매우 많은 인물인데 엄청난 반전이랍시고
고작 베아트리스 흑막으로 벌써 소모해버린다?
개인적으론 어떤 의미에선 이거야말로 엄청난 스토리텔링인 거 같다.

물론 현재의 쓰니가 생각지도 못한 명분이 존재할 수 있다.
이 세계관 설정을 수정할 수도 전혀 새로운 내용을 추가할 수도 있는 권한을 가진 건
엄연히 스마게이니 내가 모르는 어떤 설정이 추가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흑막이 아니다! 라고 강력하고 어필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흑막이 아니다! 라고 단언하진 않는다.
왜냐면 결과는 스마게 개발팀의 시나리오팀이 칼자루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어쨋든 이야기가 좀 많이 옆으로 간 거 같지만 본인의 시나리오 예상글이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한대로 베아트리스 흑막설은 배제한 상태로 진행하도록 하겠다.
이상하게 시나리오 예상 글이 목적인데 베아트리스 흑막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글이
된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건 기분탓이다. 라고 강력하게 주장해보도록 하겠다.



어쨋든 감사제를 통해 알게 된 사실로서 시즌 1은 니나브의 호감도 상태에 의해
메인스토리가 진행된다는 것이고 엔드 컨텐츠로 낙원의 문이란 던전이 생긴다는 것이다.

즉 당분간 편의성 업데이트 및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스토리는

니나브를 통해 페트라니아 침공을 대비한 모든 대륙과의 동맹과 전쟁 준비 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다. 이는 곧 니나브와 함께 호감도 퀘스트와 호감도 상태에 따른
메인퀘스트로 갔던 대륙들을 다시 한 번 똥개훈련 신나게 다시 해야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제 2 각성스킬 획득 퀘스트처럼 말이다. 어쩌면 그 때보다 더 오래걸릴지도 모르겠다.
니나브 호감을 얻기 위해 시작한 퀘스트인데 동맹을 위해서라던가 미래를 위해서라던가
페트라니아의 악마들을 때려잡기 위해서라던가 등의 이유로 잡다한 심부름을 하게 될
느낌이 들어 매우 두렵다.

그렇기에 퀘스트 역시 원정대화를 추진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 짓을 부캐로 또 하라고 하면 욕 먹을 정도로 뺑뺑이 돌리려는 뜻 인거 같기도 하다.


주인공은 2월 말에 7번째 아크를 찾기 전 니나브의 요청에 의해 빛과 어둠
그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아르카디아를 찾아 떠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곳에서 바다 속에서 살 수 있는, 그리고 블루홀 섬에서 좀 돌아다녀본 분들은
이미 한 번은 본 적 있는 포시타족을 드디어 본격적으로 보게 될 지도 모르게 된다.

아르카디아가 니나브와 주인공의 노력으로 아크라시아의 편에 설지 안 설지는 추측이
안되지만, 던전 뺑이를 돌면서 일단 주인공은 강해진다.

섬도 몇 개 오픈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태초의 섬.
원정대 영지나 각종 개편 등으로 시간이 흐르게 된다.

2월 말 낙원의 문. 그리고 여름방학으로 예상하는 시즌 2.
물론 이 사이의 기간 중에 카제로스 부활에 관한, 또는 페트라니아의 침공이
시작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확률은 낮다고 생각된다.
감사제 때 언급한 패치들만 해도 수가 꽤 많았으니까.


여름방학 쯔음에 파푸니카 대륙과 함께 시즌2가 시작된다.

원정대 영지나 개편, 섬, 카드 조합 등은 시즌 1때 이미 됐을수도, 안 됐기에 시즌 2 기간에
추가적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해저던전이 생긴 기념(?)으로 N으로 시작하는 넵튠이라고 유저들이 짐작하는 대륙이
추가될 수도 있고, 예고된 카단 스토리로 인해 다른 대륙이 먼저 열릴 수도 있겠다.
그 대륙이 기옌이 될 수도 있고, 쿠르잔이 될 수도 있고,
전혀 새로운 대륙일 수도 있을 것이다.

카단 서브 스토리 등으로 인해 스토리는 시간을 지연시키게 될 것이다.

카단은 아크라시아에서 어둠의 군단장 카멘과 1:1이 가능했던 최강의 인물로서
어쩌면 전투종족 할 종족일지도 모른다.

7인의 에스더 중
루테란과 갈라투르는 죽었다.
루테란은 인간이기에 에스더여도 인간의 수명이 달라지지 않고 결국은
죽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우마르족인 갈라투르는 수명의 문제는 아니지만 현재는 죽었다.

실린인 아제나와 요즈족인 샨디는 생존해있다.
최근 라제니스인 니나브 역시 잠에서 깨어나 생존신고를 마친 상태이다.
세 종족의 수명은 인간과 다름을 짐작할 수 있다.


남은 에스더는 카단과 시엔인데
시엔은 애니츠 스토리 진행시 나오는 에스더로서 가디언 루의 친구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시엔 역시 인간이라 생각했기에 죽지 않았을까 했는데
어쨋든 현재로서는 생사불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애니츠 스토리 깬 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나지가 않는다. 혹여 제보 바람.)

남은 카단은 인간일 리가 없다.
카단 스토리가 나온다는 건 과거 이야기가 아닌 이상 생존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초의 종족은 라제니스, 실린, 정령, 우마르, 거인, 할, 타베르, 요즈, 포시타, 인간이다.
그 시대에 케나인이나 데런은 없었으니 당연히 제외다.

그 중 카단에겐 날개가 없으니 라제니스를 제외하고 정령의 형태가 아니므로 정령도 제외,
우마르도 역시 아니며 거인도 아니고, 인간이면 루테란이 죽었는데 500년을
넘게 산 게 맞지 않는다. 그리고 역시 외형상 요즈도 아닌 듯 하다.
검을 든 모습이 마법을 쓰는 것 같지도 않기에 실린도 제외한다.

그럼 남는 건 할, 타베르, 포시타이다.

그 중 타베르는 시리우스가 만든 빙결 종족이고,
포시타는 기에나가 만든 바다 속에서 사는 종족이다.
역시 카단 일러스트의 외형과 맞지 않기에 빼면 남는 건 이다.

아르데타인 모험의 서 아이템 중 병에 담긴 모래의 설명에
[오래된 이야기에 따르면 할이라고 불려 왔던 고대종족은 모래시계의 힘을 이용해
 차원을 왜곡시켜 그들만의 세계를 창조했다고 한다. 할족은 사라져버렸지만,
 그들이 사용하던 모래 시계만큼은 현재까지 세상 곳곳에 남아있다.
 어쩌면 할족은 사라진 것이 아닌, 새로운 세계의 신이 되어 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라는 설명과 실제 왜곡된 차원의 섬에서는 차원 이동을 하는 NPC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세계관에서 카단은 카멘과 함께 전투시 지각변동까지 일으킬 정도로
강한 자였다는 설명도 있다.

할족이 바로 그 강한 전투력을 가진 종족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카단은 할이 아닐까 싶은 추측이다.

루페온에게 종족 소멸형을 받고 아크라시아에서는 자취를 감춘 할족이지만,
다른 차원에서 할 족은 잘 살아가고 있으며,
죄값을 치르기 위해 라거나 루페온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라거나
다른 숨겨진 이유에 따라 아크라시아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는 설정으로 말이다.

또는 과거 카제로스가 이그하람을 죽였을 당시 이그하람에게서 빠져 나온 두 개의 혼돈이
어딘가로 날아갔다는 설정이 있다.
바로 그 두 개의 혼돈 중 하나가 카멘, 다른 하나가 카단일지도 모른다.

어쨋든 카단은 할 종족이든 이그하람의 두 개의 혼돈 중 하나든
현재로서는 아크라시아를 지키는 영웅 중 한 명인건 틀림없는 사실이며,
추후 할이냐, 혼돈이냐에 따라 어떤 시즌의 중간보스 내지는 최종보스 또는
엄청난 조력자였으나 혼돈에 의해 결국 빌런이 되고 만다거나,
도움을 준 후 쿨하게 사라지는 역할이 될 듯 하다.


그리고 가장 확률이 높은 건 쿠르잔 대륙이 열리게 된다.
쿠르잔 대륙의 설명은 예언의 서 말미에 언급하였지만 이 대륙의
안타레스 산에 카제로스의 육체가 봉인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페트라니아의 침공은 여기서부터 시작될 수 밖에 없다.
페이튼 말미 카멘이 말했던 "여긴 없다."란 뉘앙스의 대사가
안타레스 산에 있는 카제로스의 육체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쿠르잔 역시 데런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착각을 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어쨋든 쿠르잔에 있던 데런들과 함께 안타레스에 봉인된 카제로스의 육체를 찾아
봉인을 풀게 되고, 이 쿠르잔에 카단, 카멘 외에도 아만 역시 등장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만약 아만 역시 등장한다면 아마 이 봉인은 악마는 못 푼다거나 등의
설정이 있을테고 반은 악마지만 반은 인간이기에 어쩌면 봉인을 풀기에 데런이
최적이라거나 추후 카마인이 흡수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뭔가 수작을 부린다거나
물론 아만은 모르게 이용되어지는 그런 설정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카제로스가 육체를 찾아 부활하게 되고, 또는 부활을 하려는데 제약이 있어
부활 캐스팅 중에 카오스게이트가 열리면서 제 2차 사슬전쟁이 열리고
페트라니아의 대침공이 시작된다.
또는 군단장들이 먼저 부대를 이끌고 넘어와 전쟁이 시작되고 그 동안에 카제로스의
부활을 노리는 형태일 수도 있겠다.


시즌 1 니나브 퀘스트를 통한 아크라시아 대동맹 형성과
        낙원의 문 뺑뺑이로 인한 주인공의 템빨 강화
시즌 2 역시 새 대륙의 새로운 동맹 추가와 함께 페트라니아 침공을 대비하는 여러 모습들.

을 보여주다가 시즌2 중반 혹은 말미에 시작되는 이 침공으로 인해
군단장 레이드가 오픈되는 것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악마 군단들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인간을 멸종시켜야하나 말아야 하던 그리고 주인공에게 자신을 찾아오라던 에버그레이스도
페트라니아에서 넘어온 바르칸 이하 가디언들 때문에 일단 인간은 넘기고
전쟁에 참여하게 될 것이고(바르칸과 그 휘하 레이드도 추가?)
혹은 스마게 시나리오팀이 주인공(유저)에게 자신을 다시 찾아오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 떡밥을 먼저 해결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니나브와 함께 돌아다니며 어렵게 맺은 아크라시아 모든 동맹국들이 전쟁에 참전하는 동안
주인공은 7번째 아크를 찾으러 떠나게 되고
(신규대륙 오픈 또는 아차 파푸니카 또는 그 전에 오픈된 대륙에 숨겨져 있었네~?)

결국 아크를 찾고 카제로스와의 일전을 하게 된다.
과거 에스더들이 아크를 발동시켜 육체가 봉인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같은 방법은
통하지 않을테고 과거와 달리 현재는 7인의 에스더들도 없다.
그렇기에 아크 모였다고 만사 땡 카제로스 굿 바이 엔딩은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아만의 행보는 둘 중 하나로 추측된다.

첫째는 카제로스의 부활에 혁혁한 공을 세운다.

둘째는 카제로스의 부활에 지대한 지분을 남기지만 사실 카마인의 의뢰에 의해
        무언가 꼼수를 부려놓게 된다.
        (물론 카마인의 진의는 모르기에 이용당한 셈이나 마찬가지의 형태다)


결국 아만은 주인공과 실리안에 대한 마음이 아직도 정리되지 않아 딱히 적이 되지도,
그렇다고 아군이 되려하지 않고 애써 피하려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페트라니아 침공 스토리에 아만 스토리까지 더하려하면 스케일이 커지고
괜히 복잡하고 꼬이니까 배제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물론 한 번 정도는 전투하게 될 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은 페트라니아 침공 에피소드에서는 병풍을 서게 될 것이고 추후
카마인 스토리에서 본격적으로 주조연급 혹은 메인빌런급으로 활동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어쨋든 군단들과의 전투를 여러가지 겪으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7번째 아크를 준비함과
동시에 카제로스와의 일전을 치루려는데 군단장들과의 전투에서 결국 이기긴 하나
장비들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또는 2월 말 낙원의 문 이후 군단장 레이드간 기간을 유추해보았을 때
군단장 레이드가 시작될 쯤일수도 있겠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2월 말에 새로운 3티어 장비 업글이 시작될것이고.
(신규템 추가인지, 기존템 제련 간편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장비들로 중후반기 쯔음 페트라니아 침공에서 버텨내게 될 것이고
군단장을 맞이할 때 새로운 장비의 필요성을 느끼던가,

또는 군단장까지 낙원의문 아이템으로 처리했으나 카제로스는 진심 안되겠다
생각하여 새로운 장비의 필요성을 느끼던가 할 것으로 추측된다는 것이다.


여튼 이 시기에 티어4 장비들 역시 선을 보이게 되는데
과거 클베에서만 선을 보였던 성장하는 에스더 장비일 수도 있다.
마침 스토리적으로는 아크가 거의 모인 상태이고 최강의 적들이 눈앞까지 쳐들어온
상태이니 시스템적으로 아크3과 제련 시스템을 적절히 조합한 형태로 말이다.
하지만 에스더 장비가 당연히 아닐 가능성이 더 높긴 할 듯 하다.
티어3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장비가 될 확률은 매우 높아 보인다.

예를 들자면 아크라시움 3을 이용하여 템렙을 올리는 시스템이다.
체력이나 능력치 등이 오른다. 각종 레이드, 인던 등의 입장 제한의 기준이 된다.
그리고 제련을 통해 무기나 방어구를 강화한다.
옵션과 공격력, 방어력등이 추가되거나 증가하게 된다.

즉 템렙 1500이 입장 가능한 인던이 있는데 아크3을 이용하여 연마하면
누구나 이곳에 입장을 할 수 있게 된다.
돈도 가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시간만 투자하면 결국 입장은 된다는 뜻이다.
기본적인 세트효과와 스킬효과를 누릴 수 있고 현재처럼 템렙에 따른 강함의 차이가
다소 존재한다.

하지만 아크3으로 입장렙만 맞춰 온 0제련 템의 사람이 보스에게 3천만의 데미지를 준다면
제련을 통해 15제련까지 한 사람은 보스에게 1억의 데미지를 주게 되는 것이다.
제련을 통해 옵션의 추가, 공격력과 방어력의 증가, 체력 등 능력치의 추가 증가 등등의
효과가 더 생기는 것이다.
동일 템렙이지만 제련 상태에 따라 강함의 차이가 역시나 또 존재한다는 것이다.


아크3은 누구나 노력만 하면 업이 가능하기에 기본 숙제가 되고
누구나 최종컨텐츠까지 입장은 일단 가능해지는 것이고,
그후 추가 제련을 통해 현질해서 확률의 무덤을 돌파하면 더 강해짐을 누린다.

연마는 템렙의 증가 또는 템의 진화를 맡고, 제련은 능력치의 증가가 중점이 된다는 것이며
다른 강화가 존재하는 여타 RPG 게임처럼 된다는 의미기도 하다.
현재는 템렙으로만 레이드팟을 짜지만 나중에는 공격력 제한이거나
무기 10강 이상만 오세요 등의 팟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단순한 여러 추측들 중 그저 하나일 뿐이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렇게 될 리 없을 거 같다.

디렉터가 장비를 늘리고 파밍의 재미를 추가한다고 하였던걸로 기억하니
여기에 적힌 연마와 제련 시스템은 현재의 장비의 교복화와 다르지 않으니까 말이다.
설마 그 파밍의 재미를 장비슬롯을 늘린다거나 악세 장신구로만 하게 하지는 않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결국 카제로스와의 최후의 일전 돌입!
카제로스를 힘겹게 이겨내는데 저 뒤에서 유유히 카마인이 웃으며 등장한다.

주인공 너에겐 볼일 없다. 하지만 고생했네 ^^
싱긋 웃어주며 카제로스의 육체를 흡수한다. 그렇다.
아만을 데려가더니 그 버릇 어디 안 주고 닮아가는 새로운 막타충이자
최종보스의 등장이다. 하지만 페트라니아의 침공은 너무너무 어마한 피해를
안겨준 상태였기에 카마인을 막을 수 있는 자가 없었다.

사실 이쯤에서 카멘(카제로스에게 죽임을 당했던 이그하람의 혼돈 중 하나로써 등),
또는 카단(카멘과 같거나 에스더로서의 사명감 또는 할 종족으로서 필요에 의해서 등)이
등장하는 것으로 처음엔 예측하였었으나 감사제 때 카단 스토리가 추가된다는
오피셜 때문에 더 이상의 추측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카제로스가 부활할 때 카제로스에게도 날개가 없더니 카제로스를 흡수한
순수한 악마 혈통인 카마인의 등 뒤에 날개 두 쌍이 돋아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마치 최종보스처럼 생긴 녀석이 최종보스인 줄 알았더니 사실은 영업사원이 최종보스였다.
가 되는 거랄까?

사실 예언의 서의 내용은 카제로스와의 일전이 아닌 카제로스를 흡수한 카마인과의
전투를 암시한 것이다! 가 될 지도 모른다는 의미다.
이거야 말로 베아트리스 흑막보다 더한 반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카제로스를 흡수한 카마인에 의해 베아트리스는 밝은 미래를 꿈에서 보았는데
미래가 더 어둡게 바뀌었다며 주인공 외에 미래를 바꾼 인물은 또 처음 보았다는
설정이 추가될 수도 있겠다. 애초에 카마인은 아크라시아에 소속된 생명체가 아니므로
아크라시아의 미래를 보는 베아트리스는 볼 수 없었다는 설정일 수도 있겠다.

카마인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이기에 힘을 모으는 것일까 걱정하며 카마인을 대비하기
위해 니나브와 함께 아직까지 등장하지 않았던 타베르, 요즈족, 포시타족 중
개발이 빠른 쪽으로 떠나게 될지도 모른다.

당연히 그렇다면 요즈족인 림 레이크가 확률이 높겠다. 라고 생각했으나
해저던전 낙원의 문으로 인해 의외로 해저종족 포시타일지도 모르겠다.
또는 현재는 최후의 거인이 토토이크라고 다들 알고 있겠으나 해저에 잠든 거인들이
깨어날 지도 모른다. 모든 거인이 먼저 잠들었고 최후까지 토토이크가 깨어있다가
지금의 상태가 됐기에 거인들은 모두 죽고 토토이크만이 살아있었다고 알고 있었다.
라는 설정 등으로 말이다.
 

지상 최강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에버그레이스가 벌써 레이드로 풀릴 리는 없으니
판단 보류를 외치며 인간을 멸하려 들진 않을 거 같고 제 2차 사슬전쟁은 일단 끄읏.
하지만 바로 더 큰 어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시즌 2는 한창 카제로스와의 전쟁 중, 또는 전쟁 종결로 이어질 거 같고,
(혹은 이 전쟁이 시즌 3까지 갈 지도 모르겠다.)
시즌 3 또는 4는 카마인의 최종보스화로 아크라시아 내부의 갈등을 조장하는 등의
스토리 전개로 진행된다!

그리고 카제로스가 죽음으로써 이그하람의 혼돈의 두 조각 중 하나가 드디어 깨어난다!
새로운 최종보스의 운명을 타고난 인물의 등장! 두둥!
또는 카멘이 과거 사슬전쟁에서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카제로스의 신뢰를 얻고
육체를 잃었던 카제로스의 약체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두둥! 등등.

새롭게 이어지는 최종보스들의 계보!


이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른 시나리오다.
대충 이 시나리오의 큰 틀만 비슷하다해도 메인빌런 급 인물들이 대거 탄생될 수 있기에
추후 스토리 짜기에도 더 편해지는 건 사실이다.


카제로스 부활 기념 사슬전쟁은 최소 아무리 적어도 반 년은 이어갈 볼륨의 것으로
추측된다.
시즌 2에서 시작될지 안 될지도 알 수 없지만 최소 시작했다면 시즌 2에서
카제로스가 사망할 거 같다는 생각은 더더욱 들지 않는다.

물론 카마인 또는 다른 최종보스의 등장으로 더 흥미진진한 시나리오가 있다면 모르겠지만
현재 밝혀진 오피셜만으로는 그런 추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차 사슬전쟁 진행 과정에서 주인공의 무기와 방어구의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예상했듯 4티어 장비가 오픈하게 될지, 또는 사슬전쟁이 끝난 후에야
티어4 장비가 오픈할 지도 짐작이 되지 않는다.


개발팀의 일원이 아니기에 스토리의 진행에 있어 변수가 너무 많아 정확한 루트의
짐작이 어려운 건 사실이다. 사실 짐작이 되면 그거야말로 스포일러라고
신고당할지도 모르고 말이다.

또는 개발중인 스토리가 되려 스포 당했다며 전면적인 수정을 통해 변경될 지도 모르는 것
역시 사실이다.


이 글의 내용대로 100% 진행될 리는 없다.
그렇기에 이런 류의 글을 읽으며, '아 이런 생각도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본편의 스토리에 대해 기대감을 갖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이 글을 쓴 이유는...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해서이다.
어느 게임을 하든 스토리를 즐기는 입장으로서 현재의 로스트아크 스토리는
제법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판타지 소설을 많이 읽는 이들에겐 뻔히 보이는 클리셰들의 이야기도
많은 것은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소설은 필력에 따라 비슷한 내용도 달라지듯
게임 역시 영상과 음악, 캐릭터들로 인해 그 뻔한 스토리가 제법 그럴 듯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는 법이다.
그렇기에 로아의 스토리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한다. 뺑이만 없다면야.

결과를 이야기한다면서 엄한 이야기로 또 글이 늘어져버렸는데...


당신은 다음 스토리를 어떻게 추측하는가!?
당신의 생각을 알고 싶다!

나의 추측들과 당신의 생각이 만난다면 더 다양한 이야기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이 글에서 알려드리는 팁은

퀘스트 원정대화가 진행되기 전에 숨결, 태양석 등을 얻을 수 있는 메투스 제도,
그림자달 시장이라거나 충치 이빨 90개를 얻는 퀘라거나 부캐로 할 수 있는 건
미리 하도록 하자. 설마 지도를 얻어야 시작할 수 있는 오류섬 같은 퀘도 원정대화
되진 않겠지...? 이다.



ps.
4줄의 팁을 얻기 위해 이렇게 긴 글은 효율이 제로인 듯 하다.
EXP 926,981 (43%) / 1,008,001

초 인벤인

Lv90 치요

언제나 졸려...

레벨
Lv90
라이센스
A급 라이센스
경험치
926,981 (43%) / 1,008,001 ( 다음 레벨까지 81,021 / 마격까지 73,820 남음 )
포인트

이니 117,188

베니 7,657

제니 4,636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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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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