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에 잠자는 스샷들을 아무거나 선택해서 올려봐요 ㅋㅋ







인간과 악마 사이에서 고뇌하는 아만과 그를 조롱하던 카마인
급할 때 사제로서의 힘보다 악마의 힘에 의지하는게 안타까웠지만 어떻게 보면 자신의 일부 중 하나인 악마의 힘을 
거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오히려 괜찮은 선택 같기도 해요. 
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보다 빛과 어둠 두 힘의 균형이 잘 맞아야 
아만이 살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보여진거 외에도 앞으로 아만이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






베른성은 마법사의 나라여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이 루테란성보다 뭔가 고급스럽고 화려한면이 보였어요.
주변 구경하다 종종 예쁜 옷을 입은 npc들도 만나고..




엘프 아이들과 주변의 풍경도 예뻤고 아이들 복장이 좀 아쉬웠지만 뭐 그래도 잘 어우러졌던 것 같아요.ㅋ




의자에 앉아서 쉴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주변풍경 만큼은 예뻤어요.
역시 판타지 세계는 인간이 동경할 만한 것들이 많아서 매력에 금방 푹 빠지는 듯.






'악을 선택하느냐 선을 선택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우리는 매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돼죠. ㅋ
비록 로아의 세계에서는 답정너지만....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성향을 엿볼 수 있었죠.ㅋ










이 거대한 황금용의 등장에 놀라지 않는 분들이 없을 것 같아요.

빛과 어둠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아크라시아가 붕괴 위험에 빠지게 되고
별의 수호자 에버그레이스가 등장하게 돼죠.
주인공과의 공명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데




에버그레이스는 별을 지키고자 이 세계를 태초의 별로 되돌리려 하고
그렇게 되면 인간포함 아크라시아의 모든 생명체들은 멸종하게 되는것이었죠.

하지만 여기서 에버그레이스가 주인공(유저들)에게 기회를 주는 듯한 발언을 하는데
우리가 존재해야 할 이유를 증명할 수 있다면 꿈꾸지 않는 자의 낙원으로 오라고 하고 사라지죠.
뭔가 많은 이야기와 비밀이 담겨 있을만한 의미심장한 발언.
앞으로 아크라시아를 살릴 주인공과 가디언들의 뒷 이야기가 궁금하네요.






갈매기 섬~








소스 연습 삼아 만들었던 부캐 바드 ㅋ







소셜액션이 굉장히 많아서 즐거웠는데 기본 모션들 외에도 섬 퀘스트나 일반 퀘스트를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었더랬죠. 

그런데 건배 모션을 보면 손에 잔을 하나 쥐어줬으면 더 나았을 것도 같은데 어색해서
좀만 더 완벽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네요.





로아는 사물이나 바닥에 앉기가 없어서 주저앉기 모션을 한번 써봤어요.ㅋㅋ
모션 일부분은 공중에 붕~떠서 어색한 부분도 있었지만 차차 나아지겠죠.





파이널 테스트 마지막날 운영자의 마법으로 인해 단체 데런 아만 퍼레이드 ㅋㅋㅋ
옆에 혼자 튀는 파이터는 소식듣고 쫓아온 길드장.  ~_~;








갑작스런 변신에 급 영상 찍다보니 본의 아니게 아이디들이 노출 됐네요.~_~;
마지막날 각자 다른채널 다른 지역에 있는 유저들에게 유종의 미를 남긴 변신 퍼레이드 중 하나였죠.ㅋㅋ





보고 또 봐도 그래픽이나 npc 비주얼 업그레이드는 잘 하신거 같아요. 2차때 보다 퀼리티가 훨~좋아지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