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골드 번다고 섬이랑 보스 챙길일 X

하루 레이드 3수확 4티어 총 12 수확 X

카던이야 1티어 에어가이츠인가에서 탈것 얻을라고 하루 3번 X

에포나 로헨델2개 히프노스 눈 X

호감도 작 하려고 해적 주화 모아서 오르골 사거나 할일 X



그냥 사실상 의미없이 시간만 줜나 잡아먹고 실속은 없는 컨텐츠가 넘 많았음

레이드 업적 어레기 크로마 레바 중나야 별 5개 업적 끝낸지 한참 지났고


이제 에포나 현황 칸이 에포나 남은 퀘보다 많아져 버렸고


플필은 그냥 귀찮아서 아예 안한 컨텐츠


섬이랑 보스 가는 길에 골드벌러 가는건데 실링쓰면 조삼모사라서 배타고 대륙 건너고


RPG가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게임이고 나도 그건 아는데


난 이딴거 하면서 시간을 축내는 RPG는 본적이 없음


하다못해 정기선이라도 ㅈㄴ게 싸서 대륙 건너는게 쉬워져서 시간이라도 단축됬다면 모를까


택시요금마냥 가격은 미쳐가고 로헨델은 오가는데 왕복이 14000원이여 무슨



솔직히 캐릭에 질린것도 있고 게임 자체가 사람이 붙잡고 너무 하고 싶다라는 느낌을 더이상 주지를 않음


스토리퀘들은 굉장히 흥미로웠고 솔직히 좀 옛날 감성이긴 해도 꽤 좋았음


연출도 훌륭했고 사운드나 그래픽 다 맘에 드는데


장난안치고 슈사까지 메인퀘 깬 다음에 베른 와서 하는건 템렙 250이랑 450이랑 같음 515 찍으면 살짝 달라지긴 한데


1. 카던3판

2. 레이드 3수확

3. 플필

4. 섬마 확인

5. 행기 소모

그리고 1~5 사이에서 캘린더 있으면 달려가기



11개 장비가 평균250에서 450 갈라면

2200의 장비 레벨이 올라야 하는데 카던3 판중 운좋게 한번에 5면마 뜨는거 아니면 사실상 하루에 템렙 3도 안오를때 있음


나는 400 뚫을때 생활 안해서 카던으로 뚫는데 399.5인가 에서 카던 반지가 2연마에서 3조차도 안나오는게 3일이나 돠서 4일째서야 400 뚫고 다음 단계 감


이따구로 진행되는게 게임인데 던전은 왜있고 레이드는 왜뛰냐


450까지 머리몸통 팔 다리 어깨는 카던으로 맞추고 장신구 1개씩 부족한 2개만 그냥 레이드나 어디어디섬에서 주는거 파는거 보스가 떨구는거 해서 그냥 개 노잼으로 템렙 올리는데 이런 구조는 고칠 생각도 안하고


워로드의 증오의 함성 버프 범위 증가


아 좋다 이거야


체가 큰 버프고 범위 찍냐 쿨감 찍냐에서 그냥 쿨감 종결내준 버프고 좋다 이건데


그거 바꿨다고 게임이 재미있어졌다? 전혀아님


뭐 증함 버프 범위 넓어지면 레이드 3수확이 자동으로 되지나?



진짜 스토리상에 있던 필드던전 너무 잘 디자인하고 잘 만들었는데 고장 카던 때문에 다 말아먹고 이카던으로 한두번 나오는거보면 ㅈㄴ게 슬프다


게임이 강점과 장점이 명확히 보이고 그걸 즐기며 50레벨을 찍었는데 정작 50 찍고나면 그냥 속빈 강정이다 이게 뭐냐




그리고 이제와서 레이드 재밌다는 놈들은 진짜 에바인게


템렙별로 보스가 나뉘고 대략 20렙당 다음보스로 가는데 1.2.3티어 전부 엉덩이 때리면 클리어가능하고 무리만 안하면 되는거고 4티어에서는 타이탈 요효 빼고는 메리트있는 보스도 아니고


결정적으로 4인 파티에 20분 시간제에 총합 3 데스카운트


이게 모바일겜도 아니고


난 이 레이드라는걸 왜이리 가볍게 만든건지 알 수가 없다


맵 재탕에 보스 재탕 적어도 보스들 전용맵이라도 만들어주지 허구한날 산기슭이랑 혹한이여 ㅅㅂ


중나같은건 슈테른에 좀 에어가이츠같은 맵으로 해줘도 되잖아


에니츠는 사실상 버려진 맵이고



에효 접은 게임에 너무 많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