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파 고수님들
몇일째 머리 끙끙 앓으며 고민하고 있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체술인파 특성상 쉬지않고 몰아치는 딜을 넣는 특성때문에
벡어택을 잡아야하는 사멸은 제외했습니다.
비아키스가 나오고 6세트까지 한세트로 간다는 상황이라면
지배와 매혹 둘중에 어느것을 가야할가 고민이 됩니다.
현재 각인은
극의3 약무3 예둔3 원한3 입니다.
1.각성3 각인을 추가하여 지배세트로 가는경우
각성데미지가 반토막나지만 1분30초마다 1스택씩 쌓으며 스킬데미지가 올라가는 경우입니다.
예상되는 장점으로는
지속적인 딜링이 1스택마다 12프로씩 강해집니다. (1분30초뒤엔 24프로 3분뒤엔 36프로 +20프로)
스킬들의 쿨타임의 줄어들어 원하는스킬을 더욱더 빠르게 사용가능
단점으로는
그나마 조금이나마 있던 폭딜의 부제... (각성기딜이 반토막)
최대 12분이 넘어가는 곳에서는 세트효과가 사라진다.
스킬쿨타임이 30프로까지 줄어들면 노는 스킬들이 생긴다.
단심 룬 사용을 거의 강제시한다.
2. 저받인3 혹은 정흡 번개의 분노 를 추가하여 유혹세트로 가는경우
예상되는 장점으로는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딜링이 강해진다 (팁게에보면 화염 번개피해가 타겟팅에 생각보다 많이터짐)
다단히트 마다 터지는 버프덕분에 체술인파에게 매우 유리하다
출혈만 묻혀도 근딜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패턴에서 지속딜이 가능하다 (출혈에도 터져나온다는 정보)
단점으로는
지속적인 딜을 못할시에 세트효과가 없는거와 마찬가지
5번째로 가는 각인이 너무 애매하다 (저받인 끼면 다음 군단장레이드에서 아플것같고... 번분은 과연 좋은각인인가?)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