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
2019-01-19 17:32
조회: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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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한 버서커가 아니라 부캐키우는 중...버서커 500 찍고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키우고 싶었던 버서커가 아님 이건... 내가 오픈 때 생각한 버서커는 혼자서 레이드 몬스터 대가리 깨부수는 드래곤 슬레이어 였음... 대검 자체도 흔히 rpg에 드래곤 슬레이어 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거대한 대검을 연상시켰고... 처음 루메루스 솔플 성공했을 때 희열이 지금 타이탈 파티로 잡을 때 희열보다 10배는 더 큰것 같음... 근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버서커는 파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파티 버프를 위한 제2의 바드 같은 존재.. 이상도 이하도 아님... 외형만 드래곤 슬레이어지 이건 그냥 디아2 팔라딘 같은 존재인거임... 그것도 물몸인 팔라딘... 나 역시 초반 한달 동안 버서커 말잇못 시절을 겪어보았지만 파티에 안껴준다고 레더를 파티버프로 만든거는 결과적으로 최악의 패치였다고 봄... 그냥 버프 시너지 ㅈ망겜이 되 버렸음... 꼬우면 접으라지만 아바타도 다 있고 투자한게 아까워서 부캐나 키우며 패치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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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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