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헌은 좀 특이한 캐릭터기도 하고. 솔직히 버서커가 데헌 정도는 아니잖음. 거기 먼저 밸패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닌데.

물론 패치 코멘트에 어느 정도 황밸을 유지하고 있으니. 조금 더 천천히 지켜보고 하겠다고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조심스럽게 하겠다는 거지. 안 하겠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근데 왜 그렇게 불탐? 마치 다음 패치는 없고 이대로 천년만년 갈 것처럼.

그냥 해줄 때를 기다리고 안 해주면 그때 불타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