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적응도 추가딜이 들어가는지 이그악세 풀셋에 비해 15%~20% 정도 딜상승 체감됨. 다만 이 상승폭은 이그 거침2 + 엘버 냉혹2와 비교했을때 거기서 거기...



2. 목걸이 쿨감/열혈 효과와는 다르게 공정셋옵은 남아있는 쿨에서 즉시 차감(블레이드 Z 생각하시면 될듯) 베스트는 용바월방을 딱 넣고 화룡에서 셋옵 터져주는 것... 하지만 시간 맞추는게 매우 어렵... 레이드몹이 이그마냥 가만히 맞아주는게 아니라서...



3. 다들 아시다시피 일일 레이드는 실제 딜 타임이 짧아서 20스텍 쌓는것은 매우 힘듬.


하지만 2, 3페에서는 한번씩은 스텍 쌓아서 셋옵 터뜨릴만 한 정도.


익숙해진다면 이때 남이있는 쿨 계산 잘해서 사이클 2번 몰아치기도 가능할듯.



4. 이그 영원셋에 달려있는 치피 +15%는, 기본 치명타피해량200 + 머리, 견갑에 달려있는 월섬, 방천 치명타 피해량 40%라 가정했을때,


실제 딜 상승률은 6.25%정도. 엘버 3셋이 터뜨리기 힘들다 해도 레이드 한번에서 두 사이클 정도 더 돌릴수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됨.



5. 치명타 피해는 높으면 높아질수록 효율은 떨어짐. 만약에 본인이 예둔3을 채용하기를 원한다면 이그 옵션은 과감히 빼버리는걸 추천.


마찬가지로 머리, 견갑에 달려있는 치피를 40이라 가정했을때 악세에서 치피관련 옵션이 아예 없을 경우 20.83% 효과, 이그 악세를 채용했을 시 19.6% 효과 




+ 여러 고수분들께 문의드려보니 예둔3 에서의 '일정확률로'는 10%이며, 매 타격마다 이 확률이 적용되는게 아니라 내부쿨이 1분가량 있어서 주는 피해 감소가 방천에만 안묻어나가면 기존에 있던 기습 상위호환 격의 각인으로 부상할 것 같네요. 기습은 백어택 시에만 적용, 예둔은 전방위 적용이니...




쿨감메타가 열리면서 딜 사이클 돌리는게 생명인 배마한테도 빛이 찾아오네요. 다만 죄다 조건부, 확률이 달려있기에 예전에 비해 생각해야 할 것도 많고, 정작 레이드몹 패턴 살피는거 보다 스킬슬롯과 시너지, 버프 살피는게 더 많아진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