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이 나오기 2주 전에 특화 배마가 좋아 보여서 실링과 골드를 투자해서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그 후 여러번 밸런스 패치를 했지만, 특화 효율은 바뀌지 않았고, 여타 데미지도 그렇게 달라지지 않았으니 지금과 비교해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신치에서 치특으로 바꾸고 레이드를 여러번 돌았었습니다. 

타이탈 + 어레기 솔플로 딜을 재봤죠

그런데 딱히 달라진 점이 보이지 않더군요..

물론 순간 딜 자체는 특화로 바꿨을때가 쌨지만, 누적딜량은 비슷하고, 스킬 쿨이 길어서 파티원들과 버프를 맞추지 못하는 문제와 이속 공속이 느리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요컨데 또이또이

비슷비슷한 성능이었던 거죠..

그래서 이를 갈며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욘 패치 이후 재련 효과가 추가됐지만, 본질적인 것은 바뀌지 않은 탓에 특x배x님께서 약을 파실때 전 걸러 들었습니다.

바꿔봤자 비슷할거라는 건 대충 보였거든요..

특화배마는 특화 효율이 바뀌지 않는 이상 결국엔 신치랑 같습니다. 



PS : 당시 100만 실링과 1만 골드가 증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