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BT 첫날 부터 디트를 주캐로 하던 사람입니다.

인벤은 잘 활동 하지 않습니다. (흰딱입니다)

( 디트 겔러리에 글 옛날에 올린것도 있으니 이름으로 검색 해서 확인 해보시면 됩니다. )



개인적으로 날해 날벽의 문제점이 들어나는 곳은 보정 레이드 라고 봅니다.

 보정 레이드는, 시련레이드 + 헬군단장 한정입니다. 

( 도전레이드/어비스 같이 난이도가 낮고 클리어타임이 널널한 레이드는 제외입니다.)



생각해보죠

1.  질풍룬 없이 

2.  전투특성 제한으로 치명/신속이 낮은 곳에 

3.  한방 만 안들어가면 ( 헛스윙을 한다거나 날해가 안터지면 ) 딜로스가 엄청 커지는 레이드+디트 입장에서

4.  날해 날벽 맞추려고 안그래도 느린 캐릭으로 거리 조절에 의해 딜이 들쭉 날쭉 된다는 것이


이건 컨트롤이고 손의 문제가 아니라 

타 클래스에 비해 딜 넣는 구조가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빨르고 이동기도 좋은 클래스라면 거리조절에 의해 딜이 더 들어 간다면 이해는 하겠지만 디트는 그게 아니잖아요.



시즌1 시련레이드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것 같아요

디트가 시련레이드를 하기가 왜 힘들고, 파티에서도 디트를 파티원으로 꺼리는지



디트가 시련 및 보정레이드 에서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시너지 ( 40초 방깍 )

  -> 천상/신분/레더/용포/청룡진 등등 순간 시너지의 다른 일반 클래스와 시너지 쿨을 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2. 딜 넣는구조 

 -> 날해 / 날벽 등 거리조절에 의해서 빠른 레이드 ( 시련벨가 / 정공 시련엘버 / 앞으로 나올 헬 비아키스 등등 )
    맞추기도 힘들 뿐 쿨이 돌아온다고 해서 다른 시너지 딜러들 쿨에 맞춰서 딜하기도 힘들지 않나요?



차징을 얼마나 땡기든,
느려 터지든,
이동기가 구린든,

뭐이런건 불편하다고도 생각 안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거리조절에 의해서 딜이 들쭉 날쭉 한건 쪼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문제가 없다고 하시는 분들 이라면 ( 대부분 고인물 유저 일터이니 )

시련벨가 정도의 움직임을 가진 레이드 정도는 [ 날해 ] 들고 잘 잡으실 것 같네요

-> 아 잡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1인분 해야 하죠 ( 3인 숙련자 데리고 가면 반 버스도 가능하니 )

혹시나 그런 분이 있다면 댓글좀 남겨 주세요 ( 가능하면 인증도 )





시즌1 주간레이드 호서디인 시절을 지나 쭉 게임 해오던 사람이라 

어지간 하면 이벤에 글 잘 안쓰고 이슈가 있더라고 신경 잘 안쓰고

디트가 패치에 의해서 너프가되든 버프가 되든 신경 잘 안쓰는데


날해 / 날벽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 한 사람들을 

다 인벤 흰딱이고 / 손이 구리고 / 찍먹이고 한다고 해서 글 써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마지막으로 

로스트아크의 엔드 컨텐츠는 

비아키스 하드가 아니라 비아키스 헬 / 발탄 헬 및 시련 레이드 라고 생각 합니다.

캐릭터의 성능은 룬 / 보석 / 유물급의 전투특성 제외하고

보정된 레이드에서 의 캐릭이 진짜 성능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트는 타 클래스에 비해 성능적으로 

딜 싸이클이든 / 시너지든 여러부분 개선을 생각 해볼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