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 키우는 느림보 누비였어요..

한 세달 게임 안하다가 다시 하려니 도저히 서머너의 인식이 바닥이어써요..

그래서 시골섭도 정리할겸 버퍼의 역활이 좋아서(바드는 너무 솔플이 힘들거 같아서) 배마를 선택해써요



다시 키우던 서머너 만큼의 모험도나 섬마 모코코를 모으며 슈샤까지 서브랑 메인퀘를 싹 밀었어요......

이제 파밍을 하며 강해질 순서인데..... 너프먹었어요 ㅡㅡ

수치상의 체감은 초보라 크게 느끼진 못하지만

파티플에서의 버프 성능 위주로 다른 유저 서포팅이 좋았던 저는 인식의 하락으로 파티플 자체가 힘들거 같은 위기감을

느꼈어요 ㅠ



다시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직업군을 하지 않을거에요..

누비쟝 이제는 기공사를 도전해보려고 해요.. 이번에도 다 키웠는데 인식 바닥이 되어버리면

게임을 아예 접게써요 넘무 힘드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