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텐도DS님, 사과나비, 라그Tana, 김해출신, 워즈, 개념없습니다, 특대왕바보, 대소변, 시간의 길, 강룡군, 얌쿠니, 피노링, Xenas, 레나란, 베이비멀록, 지나간행인, 세피티에, Nakon, 집시의시집, 박휘순, K양은바보, EUNCHAEL, 아카네타, 북극의신사, Levatein, 공주, 겉만판금, 누스밤, 캐롤, 늑대인간, 캐야, 달에서의하루, 하얀실루엣, 학교옆짝(실제), garnet쿠소, 엘라스티, 디스누프, A01, 남원이, RIX, 그외에도 모든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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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xodus) 탈출 일상으로써의 평범한 탈출 그대를 만나기위한 나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탈출이자 사랑
x(xi particle) 소립자에서 태어나 어느덧 생명을 갖게 된 내 모든것이자 존재 자체의 내 하나뿐인 사랑
p(plan)계획되지도 않고 예정되지도 않는 아쉬움에 빛 바랜 그리움뿐인 사랑
l(lie)거짓말처럼 진심처럼 내가 갈길은 정해지지 않는 방황뿐인 한없이 메마른 사랑
o(orpheus)처럼 무생물도 감동시킬수 있는 그런 음성을 지닌 내 마음을 스치고 지나갔던 바람과 같은 사랑
r(rain)비처럼 눈물처럼 한없이 내리다가 아무일없는듯이 하루를 보내는 그 있던 기억도 쓸어담을수 없는 사랑
e(eager)간절히 바라는 아름답고 하나뿐인 그리움뿐인 메마른 바람과 같은 쓸어담을수 없는 사랑이지만
오늘도 난 기다립니다. 단지 오직 그대이기에....by.하나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