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갓겜이라며 다하길래  5년만에 다시 rpg에 손을댓고 3개월가량 애정으로 키웠습니다. 남들보다 한단계위의 물약을 써야하고 기습의대가가 필요가아닌 필수로 인식되는 직업으로써 골드에대한 압박이 있어도 데헌을 대체한 재미를 가진 캐릭이 없어서 열심히 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스마게의 운영에 질려버린 친구들도 하나둘 탈로아하고 주레부터 받을 취업난스트레스와 골드소모를 감당하기 겁이나며 현타가와서 왠지 떡상하면 흔들릴까봐 오늘 골드압타 다 정리했네요.
3개월동안 스트레스도 많이 받앗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습니다. 전 떠나지만 남은 데헌분들 부디 떡상해서 옛날의 명성을 되찾길 기원할게요. ㄱ=(ㅠ.ㅠ)ㄱ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