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악
2019-12-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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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복귀했는데...접기 전 주레 컨텐츠 오링나고 저도 눕다가 지쳐서 접었었죠. 그때 당시 하이리스크 노 리턴... 그리고 헌터 삼형제가 전부 관짝에 못박힌걸로 기억하는데요. 두 형제는 최근 글을 보니 못박힌 관짝 부수고 나온게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여전히 누워계시는군요. 데헌은 여전한가봐요... 눈물이 흐르네요. 우선 그때 안접고 지금까지 뛰신 여러분의 근성에 감탄하고 갈 길이 멀기에 눈물 닦고 다시 뛰러갑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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