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공팟에서 엄청 굴러다니면서 많은 경험을한 토대로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블래스터로 드리블을 합니다.

조합은 어떻게가든 시너지가 겹치든 안겹치든 상관 없습니다. 각인과 딜러의 역량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습,원한2 치명버프 딜러가[(배마,데헌)아르카나 제외] 있으면 바드 + @[버서커,인파이터,호크아이]
이런식으로 파티를 구성했을때 딜러들이 정말 못한거 아니면 2무력 2부파 컷이 납니다.
부파하고 도망가기 전에 잡히는 경우도있고 도망 후 3무력화를 보기전에 잡히는게 대부분 입니다.
기습 효율을 못 받는 직업,기습을 사용하지 않는 직업으로 구성했을때나 시너지가 겹치는 조합의 경우
마지막 3무력화를 성공하면 그때 잡히거나 광폭화 전에 죽는게 정상적인 파티 입니다.
딜러가 원한을 안끼면서 드리블까지 안한다면 버리세요.

저도 1번 2무력~광폭화 전 클리어를 해봤는데 그때는 기습,원한2 배마가 드리블을하고 제가 분쇄,원한2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슬처리가 힘들다. 할 수 있는 직업들이 있는데
블래스터를 파티로 데려가는 구성에서는 부파가 상당히 부실하기때문에
몇몇 부파최상 직업을 같이 데려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왠만해선 1명 2폭/암수/신호/부식으로 나눠 들기때문에
폭탄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남는 폭탄 3개를 활용해서 빠른구슬을 미리 정리하고 반피보다 적게 남은 느린구슬
제거하면 됩니다. 공벞이 있다면 폭탄 1개로 느린구슬,빠른구슬 다 한방 컷 가능합니다.

이 글 내용은
칼엘리고스를 하면서 블래스터가 약한건 맞습니다만
같이 플레이하는 파티원의 역량도 굉장히 중요한 레이드라는 겁니다.
계속해서 트라이를 하시고 실패하시는 분들은 너무 본인 탓을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