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마인 구 크라테르에서 블래스터로 경쟁을 많이했던 해굴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앞서 만약 자신이 경쟁전에서의 고득점을 향하고 싶다 하시는분들은

'기본적인' 경쟁전 보정 아이템을 맞추시길바랍니다.

현재 알려진 경쟁전 보정 아이템 세팅은

첫번째. 진실의돌 풀세공 or 현자의돌 이상의 풀세공 돌 입니다.

만약 자신이 풀세공의 돌을 가지고잇지않다 하시면 경쟁전 자체를 하지 않는걸 권장합니다.(돌 세공유무가 가장 많은 차이를 일으키기때문)

두번째. 무기0강, 환뇌룡의숨결, 바지고강, 장갑고강, 상의0강, 견갑0강, 모자0강(전설일수록 더 나은 효과를 발휘)
하게됩니다.

세번째, 강제 21:9 설정 or 21:9를 지원하는 모니터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게임의 특성상 16:9로 화면을 보는 것보다 21:9로 보게되면 시야가 더 넓어지기때문에 21:9가 아니다면 경쟁전을 하지 않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이 세가지의 세팅이 정확히 이뤄지지않았다면 경쟁전에서 보정이 덜먹힌채 패널티를 입게되는게 당연하고
자신 뿐만이아니라 자신의 팀원에게도 화를 끼칠수있는 아주 중요한 보정이기때문에 정확하게 아이템세팅을 하고 전장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문장부터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경쟁전을 할 당시에는 제주변에 다른 블래스터를 본 적이없습니다(정말 안타깝죠)

그러다보니 판수가 많았던 저는 거의 모든 케릭들을 만나보았고 상대법또한 대충 느낌적으로 왓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한때에는 포격모드(아이덴티티) 에 치중을 둔 문장을 썻었습니다.

안전포격, 단단함or전쟁광(욘나온 이후로는 맹공), 방어모듈

이 문장 세팅을 하고 우리편이 저를 보호하는방식 또한 모든 스킬을 화력버프 충전에 집중을시켜서 아이덴티티를 박음과 동시에 역관광을 유도하는 스킬트리및 문장을 썼었습니다.

이때 당시에 제가 가장많이 상대를 했던 케릭들이 창술사, 워로드, 바드 이 세가지였던 것을 감안해 본다면 아주 훌륭하게 받아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원거리 케릭을 만날때 힘을 못쓴다는점과 우리편에 애니츠 및 기타 돌격대장 케릭들이 있으면 기동성의 큰 문제로 인해서 2:3 구도가 많이나오게되고 실제적으로 따라갈 수 없는 소위 구데기케릭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제가 선택을 했던 두번째 문장은
날렵한 움직임, 긴급회복, 방어모듈 입니다.

이 문장트리의 가장큰 장점은 상대방의 애니츠 등의 케릭들이 물려고 들어올때 스페이스바 한번으로 스킬을 막으면 날렵한움직임의 문장때문에 약간의 무빙을 하게된다면 스킬들을 많이 피할수가 있고, 또한 우리편의 돌격병들이 돌격을 할 시에 같이 들어가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이제 두번째로는 스킬트리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스킬트리는 두가지입니다.

첫번째, 적 케릭에 원거리 및 서머너가 많다 할때에 사용하는 트리는
빙결탄M(3,1,2)
개틀링건M(2,2,2)
곡사포4(2)
화염방사기M(3,2,2)
공중폭격M(2,1,2)
포탑소환4(3)
미사일폭격M(1,3,2)
에너지필드M(2,2,1)

이 스킬트리는 상대방을 파훼하기 위함 보다는 상대방의 소환수 및 견제용으로써 아주 값진 역할을 하게됩니다.
원거리라기 보다 중거리에 가까운 블래스터라는 케릭의 특성상 서머너의 소환수가 아주 막막하고 우리편 근접딜러조차도 서머너의 소환수는 아주 짜증날 수 있습니다. 빙결탄으로 상대 서머너의 소환수들을 얼리고 그자리에 공폭과 미폭을 갈겨서 죽이는 형식으로 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실제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우리편과 합을 맞출 수 있는(팀플) 스킬트리입니다.
개틀링건M(2,2,2)
네이팜탄M(2,1,1)
화염방사기M(3,2,2)
휘두르기M(2,2,1)
공중폭격M(2,1,2)
포탑소환4(3) or 곡사포4(2)
미사일폭격4(3)
에너지필드M(2,2,1)

이 스킬트리는 현재 제가 두번째 말했던 문장과 아주 합이 잘맞을 뿐더러 우리편의 돌격대장들과의 팀플레이에서도 우수한 역할을 하게됩니다. 블래스터라는 케릭의 특성상 원거리보단 중거리에 가깝다고 판단이 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하여 휘두르기로 접근을하고 네이팜탄으로 두번 바운딩을 시키게 되면 그거와동시에 많은 역할을 해낼수 있습니다.

이제 실제 증명의 전장에서의 블래스터라는 케릭의 역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블래스터라는 케릭의 특성상 타 케릭처럼 원다운 투다운에 한방으로 죽이진 못합니다. 하지만 많은 짤딜과 경직스킬들로 상대방을 괴롭힐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경쟁전은 3:3팀플레이 게임입니다. 1:1 대장전이 아니죠
그러다보니 우리편의 케릭터의 특징을 잘 알고 적케릭의 특징을 잘 알아야되는것도 있지만 팀플레이도 경쟁전의 승리의 한몫을 할 수 밖에없습니다.

승리를 향한 첫번째 단계는 시야를 넓게 보라는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보다는 좀더 시야를 넓게가져서 상대방의 동선정도를 파악하여 그방향으로 미리 개틀링건을 갈김으로써 상대방의 진입로 및 도주로를 차단하는것이 훨씬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중폭격이라던지 이러한 것들은 상대방의 시야에서 쏘는 모션이 보임으로써 어디에 떨어질지 대충 예측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러기때문에 공중폭격 및 개틀링건은 것을 쏠 때에는 자신이 판단을하여 상대방이 도주할방향 or 이동할 방향에 견제기로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두번째 단계는 적시적소에 맞는 스킬을 써야됩니다.
제가 가끔 로우큐 분들이나 섬멸전에서 블래스터를 하시는 많은분들을 보게되면 우리편이 이미 투다운 및 상태이상을 걸고 줘 패고있는 케릭터에게 스킬이 없다고 개틀링건을 난사한다던지 그런 걸 하다 다른케릭에 맞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세번째 단계는 다른 스킬은 멀리 멀리 발사하되 꼭 아껴야될 스킬을 만들어야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항상 아껴두는 스킬이 있습니다. 바로 화염방사기와 네이팜탄입니다.
화염방사기의 원거리 트포를 찍게되면 사정거리가 거의 개틀링건 급으로 늘어나게됩니다. 이것을 상대방도 잘 모르고 심지어 그것을 운용하는 블래스터도 모르는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실제적으로 블래스터 경쟁전에서 가장많은 DPS를 뽑는것이 무엇이냐 한다하면 화염방사기 불태우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다음 네이팜탄의 스킬같은 경우에는 이번 속도 패치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스킬이 되었습니다.(왜 경면은 안달아줬는지모르겠지만) 이 네이팜탄도 상대방의 들어오는 케릭이 무색할정도로 사용을 해버리게된다면 원다운을 쉽게 뺏을수있는 유용한스킬이자 나를 보호할수있는 스킬이니 아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네번째 단계는 아이덴티티의 활용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바뀔수도있습니다.
아이덴티티는 상대방 근접딜러에게 있어선 지옥과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느린 레이저 및 내가 원하지않을때의 화력버프 등으로 안쓰는경우가 상당히 많은데요
E같은경우는 강격직에 막타가 다운판정이고 Q같은경우에도 다운판정 W같은경우에도 강경직이라 상당히 상대하기껄끄럽습니다.
제가 아이덴티티를 박고나서 Q같은경우는 만약 상대방이 나에게 근접을 해서 나를 괴롭히는상황이라해도 Q를 나를공격하는사람에게쓰지않고 기타 다른사람에게 쏩니다 심지어 E도 마찬가지로 사용을합니다. 그 후에 W를 저를 공격하는 사람에게 사용합니다.
실제 이러한 방법으로 다운을 뺏거나 우리편에게 도움을 주고 또한 승리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저는 아주 많이해왔습니다.





블래스터 약한거 사실입니다. 또한 블래스터는 경쟁전에서 최약캐로 군림한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블래스터라는 케릭도 사용유무에 따라서 많은 효과를 발휘할수있고 상대방을 열받게할수있습니다. 
수많은 블래스터 유저분들이 PVP에 등을 돌린건 사실이나 저의 미력한 필력으로나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다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