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은 쪼렙이고..

특성 수치만 보자면 치명 300 신속 500 특화 1550 정도이고

얼마전에 바지 특화 300띄워서 많이 오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오름..

일단 스킬트리에서 음진을 뺏기때문에 재련은 사홀재련임

각인은 평소에 망원 정흡 절구 끼고 가고 

어비스 뭐 이런 파티 짜서 가야하는곳은 망원대신 각성만 껴줌

일단 예전에 신 1400 치 900 정도 맞추고 다닐땐 그냥 빠르고 쿨 바로바로 돌아서

플레이 스타일도 시원시원하고 무빙도빨라서 뭔가 조작하는 맛도 좋고 

빠른 속도감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스킬 쿨도 빨리 돌아오고 열혈이라도 터질때면 거의 무한 스킬이 가능했으니까

게임 하는 맛은 신치가 최고임 

그땐 정흡 대신 최마3을 끼고 있엇으니까 마나딸릴일도 없고

음진 재련으로 인해서 딜러들도 좋아했을거라고 생각함.. 내 생각에 아마 좋아했을거임 -ㅅ-;

여튼 그랬고 

현재 극특으로 바꾸고 난뒤에 제일 먼저 적응하기 힘들었던건 느려터진 스킬 쿨타임과

느려터진 이속과 뭔가 플레이가 살짝 루즈해진 기분

1천상에 1버블이 차는것은 좋으나 반대로 말하면 1천상 하고 그 24초라는 시간동안 그외 스킬 한번씩 쓰고 나면

할게 없음 그냥 무빙무빙 그리고 사실 이것도 말이 무빙무빙이지 스킬 모션도 이전에 비해 

정흡을 끼고 잇다 하더라도 느린감이 있어서 딱 스킬 한쿨 돌리면 거의 천상 3초정도 남음

이로써 다음 천상때는 1버블과 함께 돌릴수 있게됨 

답답한게 가장 큰 단점이고 이전에 너무 내가 빨랐었나?

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함

여튼 한달넘게 유지중인데 아직까지 바꿀 생각은 없고

어비스 낙원 공팟 갈경우에 클리어는 확실하게 됨 

렙이 약간 모자라다 싶은 경우에도 3버블 혹은 2버블과 1버블 힐로 꾸준하게 케어가 가능하므로

파티의 안정성도 올라가고 딜량 역시 많이 오르는게 느껴짐

단지 솔플시에는 이전에 쓰던 신치 이그악세를 끼고 이카던을 돌아야 함 

주레 역시 마찬가지

그외 일반레이드도 그냥 내가 딜 하고 싶으면 신치 악세에 딜각인 끼고 가고

그게 아니면 그냥 특화 악세를 끼고가도 별 상관없음

음진을 빼면서 사홀 제련으로 바꿧기에 사홀딜은 나름 나오니까

딜각인 끼고 신치 했을경우에야 천만 넘게 나오는데 

그냥 특악세 끼고 가도 4~5백만은 나오는거 같아서 대충 그냥 만족하고 쓰는중

아직 쪼렙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현재 이대로 렙업을 한다 하더라도 이걸 바꾸진 않을듯

확실한 장단점은 존재함 

신치와 신특 

근데 난 그냥 극특임 

적당히 섞어 쓰는거보단 그냥 신치로 빠르게 즐기면서 하는것도 좋고

나처럼 그냥 파티원 딜량 올려서 하는것도 좋음

단지 아직까지도 난 이 극특화의 답답함이 조금 적응이 안됨... 

경험담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