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공대에 킹로드는 없었고

최종 클리어 순간에는 공대 2등 딜러분 + 서브딜러 두명
(기억이 확실친 않음)

총 세명이 남아서 깬거 같은데

10시간 가까이 하면서 딜러분들 숙련되는 과정을 지켜보니

공대 딜러 여섯분 중 다섯분 정도만 있어도 세명은 버스 태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리하기 싫다면 두명만 태워도 되고

4주차 정도 되면 네명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승객이 1넴  2넴 기본 기믹만 처리해주다 2넴 초중반에 죽는다는 전제로)


아프지가 않고 딜이 부족한 레이드가 아니라 딜러의 숙련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레이드기에 서폿의 역할은 거의 없지 않나 합니다.

저는 어차피 용병(?) 서폿이라 이번주로 작별할 가능성이 높지만

안 친한 사람들끼리 모인 고정팟같은 경우에는 다음주부터는 서폿들이 눈치가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비아키스인가 뭔가 그 다음 놈이 나오기 전까지 말이죠.
(안타까움의 반복이지만 현실이 그러네요)


유물셋 일주일에 하나 만들 수 있습니다. 파괴가 서폿장비긴 하지만 현실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어차피 2셋은 기존 5셋 효과가 깨져서 득실이 불분명하니 바로 만들 필요는 없어 보이고요.

4세트 재료 모으는 동안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