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도 그렇지만

슈샤라고 걍 무식하게 느리게해둠

걍 스킬 하나하나에 선후딜 한가득이랑 느려터진 공속으로 도배를 해버림




거기에 그리 느려터진주제 면역도 제대로 없고, 쿨들도 영 너무 길다고 봄.


뭔 디트처럼 큼직한 양손둔기를 들고 중력컨셉으로 일격 때려박는것도 아니고 워로드처럼 양손에 무기(?)들고 도발탱으로서(도발 제기능 못하고있는건 둘째치고) 강인함 키고 실드 두르고 걸어다니는거도 아니고
버서커처럼 큼직한 양손대검 들고다니는거도 아니고('버서커'기에 양손대검이래봤자 한손으로 붕붕 휘두르고다녀야하는 판이고 폭주하면 평타를 한손으로 양손대검 들고 후려갈기고다니긴하지만 곳곳에 선후딜과 느려터짐이 아직 사방에)

그냥 한손검 들고다닐뿐인데 뭔 느려터짐 상태가


정의의검은 검을 소환해 내리꽂아야하는데 검 소환에 한세월

돌진 사전동작 감소를 찍어도 느려터지고

천상의축복 쓰면 한참뒤에 버프걸리고

존나게 면역도 없이 느려터진 위로 올려쳤다 아래로 내려치는 무언가





뭐 단순 그것만이 아니라 비쥬얼적으로도 뭔가 영 어색한것들이.

천사 소환하는건 뭔가 죄다 한발늦게 나타나 성의없이 한바퀴 붕 돌고 사라지는 느낌이라던가

질주베기는 걍 우다다다 달리는데 죄다 쓰러지고있는 기묘한 풍경을 연출하고

그 무슨 드럽게 느리게 올려치고 내려치는 면역도 없는 콤보 기술은 후속 터지는거 찍어놓으면 뭔 보이지도 않게 푱 하고 터지는 느낌이고





뭐 아직 2일밖에 안되서 이해가 덜되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아무튼 뭔가 전체적으로 좀 나사빠진 느낌임 트라이포드들도 영 왜있나 싶은것들도 많고 그리 느려터진주제 범위도 미묘하고 뭔 하다마는듯한 느낌 주는 변화트포도 있고.


블레이드는 안해봐서 모르지만

창술사와 데모닉의 경우 일단 완성도가 높음.

좀 미묘하다 싶은 스킬들도 결과적으론 전부 사용처가 있어서 안쓰이는 스킬이 없는데
(예를들면 데모닉 브루탈슬래쉬 : 잠식해방으로 확치가능, 창술 청룡출수 : 캔슬트포 찍고 이동기로 쓸수도 있고 난무특화 찍고 믹서기마냥 갈아버릴수도 있고. 암튼 각기 잠식해방과 난무특화/최후의판단 적용해서 다채로이 쓸 수 있는데.)

얜 뭐지 싶음. 주로 징벌쪽으로.

각종 사냥이고 뭐고 원거리스타일인 신성이 다해먹다보니 신성검 말곤 징벌 쓸곳도 딱히 안보이고(미궁서 정의집행은 꽤 쓸만할것같지만)

레이드도 신성검 말곤 무력도 안되고 지원능력도 없는 징벌 쓰느니 신성으로 열심히 지원이나 하고말지.



딜도 신성이 더 잘하고.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

전체적으로 선후딜 제거하고 공속 올려두고

징벌계열에 무력화 대폭 올려놔야 대충 좀 될거같은?



근데 같은 지점인데 율법같은건 바로 시전이고 심판의검인가는 마킹해줘야하고 뭔가 좀 부가설명같은거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