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보면 평소 사람 심리 상태가

드러나기 마련인데


이토게에나 인게임에서 맨날 역겹다느니

말도 안되는 걸로 다른 사람 비방만 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도 인간 관계에서 시기와 질투로 머릿속에

가득차서 인간미가 없고 인성에 하자가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맨날 자신의 게임 직업을 한탄하는 글을 적고

주눅들어서 힘이 빠져있는 사람은

실제로도 큰 행복감이 없어 보였고

실제 직장을 다니면서도 많이 지쳐있는 느낌이였다.



특히 

직업 밸런스에 관련하여 하루종일 헐뜯고 시기하는 사람은

게임 직업이 자신의 직업인 경우라서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쌔고 안쌔고를 엄청 중요시 생각한다.





실제로 준수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은 게임에서 조금 약하거나? 힘들어도 

대부분 게임을 즐기려고 노력하지

고작 게임에서의 강함과 약함에 있어서 극도의 불만을 품고 비방하는 경우가 극히 일부일 것이다.



그리고 게임을 즐길줄 알고

긍정적이며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게임을 센스있게 잘하고

즐겁게 하더라.



지금까지 여러 게임을 하면서 대부분 들어 맞았던 사실이였다....



내 자신이 아무리 착하다고 생각해도
어느 누구에게는 개새끼인걸 잊지 않도록
겸손한 인생을 살자

게임에서 잘난것 보다
남들이 좋아해줄 인성 고레벨을 만들도록 하자...
게임하다가 인생(성) 버린다.


여전히 더러운 게시판이라 한사람만이라도 곰곰히 생각해보도록 적게 되었다.
이걸 내가 20대 후반에 느끼게 됬었던 기억이... 아마 사람들 마다 다를것이다.
그렇다고 내가 모든걸 성찰한 그런 사람은 아니다. 나 또한 개새끼다.



사람은 태어나서 우월한 감정을 느끼면서 살아가야 한다.
이해한다.
그래야 행복이고 만족이다.
하지만 그 우월함을 게임에서만 얻으려고 한다면
당신의 인생과 머리속의 모든 것을 좀먹고 있는 게임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당장 버려라, 당신 자신이 우월한 인생을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