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주년 트리시온패스 이벤트부터 쭉키워서 824까지 찍어봤는데요
키우기 어렵다는데 로아는 뉴비가 별로없는지 로저시들이 은근히 좋은분이 많아서 쩔도 잘해주더라고여
그리고 에픽퀘스트? 주황색퀘 깨다보면 시나리오도 솔직히 재밌어여
연출이라고하나 영화같이 틀어주는게 뭘할려고하는지 좀더 감각적으로 느껴주고 최근에 가장 감동적이게 느낀거는 별빛등대의 섬이 가장 좋은것 같았어요 bgm 미친거 같아요 ㅠㅠ
메이플처럼 걍 알트알트 딜리트 처하는것보다 막 움직이면서 퀘스트하는것도 더 하는맛나고여
님들은 최종목적이 뭔지는 저는 잘모르지만 뉴비로서는 재밌게하고있어요.. 아직 못한 시나리오도 궁금하거든요 ^오^

원래 저는 바람의나라라고 초딩때부터 한 게임했는데 지금은 그냥 운영자들이 사행성이랑 메크로의나라가 되어 운영막장이라 접었고요
전적 분석사이트인 op.gg에서 로아 1주년 기념 트리시온페스광고로 유입했어요.
저는 로아를 한지 1달 반 되었지만 금강선 디렉터님이 게임을 엄청 열심히 만드는게 느껴지고 실제 게임에서 문제점을 알고 고치려는 모습이 간담회에서 너무 인상깊었어요

솔직히 금강선 디렉터처럼 게임 열심히 만드는사람 찾기 힘든건 맞잔아요. 걍 믿고 로아 해요 님들아 뭐하러 싸울려고하는지 이해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