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디렉터가 RPG를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임

 

디렉터가 게임과 영화를 좀 햇갈리는거 같음

 

게임과 영화의 공통점은 둘다 시나리오, 액션, 에니메이션, 연출, 음악및 음향효과 등이

 

총집합된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는데

 

로아는 이러한 부분에서 매우 훌륭함

 

캐릭터 연출, 디자인, 노래, 스킬 이팩트 및 타격감 등등 잘 만들었음

 

근데 RPG게임이라면 근본적으로 사냥과 성장이 재밌어야하는데 로아는이부분이 ㅄ임

 

, 영화처럼 감독이 보여주고 싶은 걸 보여주는 일방소통에 따른 경험이아니고

 

게임은 플레이어가 감독이 짜놓은 틀안에서 상호작용하는 양방향 소통과 경험이 중요한데 로아는 이부분이 매우 약함

 

특히 유저경험(안타뻉이, 밸런스, 카던이카던 큐브)처럼 반복되는 컨텐츠가 매우 부실함

 

디렉터는 유저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느게 아니고 자기고 하고싶고 보여주고 싶은 것만 만드니까

 

성장 및 레벨링 부분에서 매우 깊이가 얕음 그래서 낙원의문도 기대가 안됨

 

시즌2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좀 시발 잘해서 다 뒤집어엎고 새로 시작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