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요리 수집

몇몇 요리는 수집난이도가

확률부분이 아니라 너무 노가다식이라 (새로생긴 달팽이요리 ㅡㅡ)

젇같은 부분들도 조금 있지만



사실은 숨겨져 있는 퍼즐 찾아서 맞추면 업적 % 채우고

보상도 받고 이야기도 읽어보는 방식이라 꽤나 재밌다고 생각함

ㅇㅇ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음

근데 아쉬운 것은

고작 그거 모아봐야 퍼센트 숫자 채우고 끝이라는거........



텍스트 쪼가리로 음식맛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자 몇개 나오는데

솔직히 이게 너무 아쉬움








정말 크게 바라면

이런 짧은 시네마틱 나오면서

(병맛스러워도 됨)

맛이 어떤지에 대해 표현을 하면

말 그대로 세계관에 대한 몰입력을 높일 요소가 됨





작은 바람에서의 연출을 얘기해본다면

모든 모험의 서 요리는 그냥 아무데서나 먹을 수 없고

각 마을의 식당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며

그 요리를 먹을 시 미리 짜여져있는 특별한 스토리 연출

또는 특별한 퀘스트로 연결이 되어도 좋음





수집을 위한 수집으로 끝나는게 좀 아쉽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