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재 창술사는 인식의 최대 피해자 라고 생각합니다.


출시 초반 창술사는 op였죠.


그뒤로 지속적인 너프로 창술 팔다리 짤리고 지금은 하급딜러로 전락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창술사 1티어라고 하는분 종종 있는데,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네요.


절정각인 온전히 받기위해서는 그에 맞는 사전작업이 필요합니다.
(스탠스 게이지 채우기.)


근데 이 사전작업이 특화 수치가 높지 않으면 스탠스 게이지를 다 채우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온전한 사전작업이 이루어 진다고 해서 그뒤에 편안히 딜을 넣을수 있지도 않습니다.


사두 적룡 유성강천으로 이어지는 주딜트리에 피격이상 면역은 없습니다. (유성강천은 경직면역 있습니다.)


사두룡격이야 2트포에서 그림자찌르기 를 찍기때문에 피격에 대한 문제는 거의없습니다.


그러나 적룡포는 평타라도 한대 맞으면 바로 끊깁니다.


온전하게 스탠스 풀게이지 > 청룡진 > 사두 > 적룡포 > 유성강천 다 해도


딜러로서의 딜수치는 중위~하위권 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마나여유가 넘쳐서 스킬들을 마음껏 돌릴수 있는것도 아니고요.


마나 운용에 있어서도 창술은 자유롭지 못합니다. 마나부족은 창술의 고질적인 문제죠




로아의 직업밸런스 및 패치방향이 
x같은 사전작업들을 간소화 해주거나 편의성있게 바뀌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 호크-연막삭제,딜증가  ,, 아르카나-마나수급원활,사전작업 간소화  등 )


그러나 이러한 패치방향에서 창술은 배재되어있습니다.


창술도 스탠스 게이지 채우는게 더 원활해 진다거나, 딜증가가 이루어 져야 밸런스가 맞아진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창술사는 한마디로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이라고 봅니다. 




창술여러분 저희의 힘든점을 지속적으로 어필 (찡찡) 하여 다음 밸런스패치에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보죠~


p.s 창술을 딜러1위로 만들어 달라는게 아닙니다.
편의성을 개선해주거나, 리스크에 맞는 딜러로서의 위상을 바랄뿐입니다.
편의성이 개선된다면, 그만큼 딜이 부족할수 있겠죠.


cf) 1160+ 12강 유물무기 창술사. 주딜스킬 적룡포 현재 사전작업 온전히 다하고 최대 2천만 나옵니다.(1인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