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세팅을 다한 지금에도 약간 아리까리하네요....
매혹은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이게 딜이 오히려 조금 줄었나 싶은데 계속 테스트해보니 클리어타임이 더 줄어든건 맞는것 같아요.(딜증가 ㅇㅇ)
정말 체감이 잘 안되게 이펙트가 약해서 그렇긴한데... 일단 6셋까진 지켜봐야될것 같네요.

처음에는 유물셋옵딱보고 바로 매혹이네 이거로 가야되네 라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계속 세트옵션 따지다 보니
지배랑 매혹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사멸은 솔직히 저는 백잡는게 정말 싫어해서 패스했습니다. 스카우터를 한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이 굳이 백을 안잡아도 된다. 라는 점이거든요.

지금 세팅을 섞는 것을 생각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있습니다. 근데 제 생각은 결국 6셋으로 가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세트 옵션들을 보면 6셋까지 가야 그 세트의 최대 효율을 뽑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게 눈에 보여서...

그리고 스카우터한테 매혹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게, 스킬 사이클때문이기도 하고, 나중에 33333~333332정도? 각인 세팅을 완료하고나서 쿠크세이튼이나 다른 군단장 장비들이 나올 것이라는 말이 있어서 그전까지 잠깐 사용하기 나쁘지 않다는 점도 한몫 하는것 같습니다. 

트포, 품질, 강화수치 가 유물 끼리 모두 전승이 되는 터라 일단 맞춰놓고 사용하다가 편하게 바꿀 수 있어 저는 괜찮다보네요.

이리저리 따져보아 여러 방면에서 좀 더 방향 전환이 쉬운 매혹이 현재로서는 가장 낫지 않나 싶습니다. 매혹 6셋 옵션이 테스트 결과 스카우터한테 좋다! 라는 판정이 나오면 그냥 눌러 앉아도 될것 같구요.

매혹 벨가에서 테스트 영상입니다. 한동안 게임도 제대로 못하고 벨가는 근처도 못가다보니 숙련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이 점 감안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각인중에 저받이 있는지라 벨가에서의 클리어 타임도 감안하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