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쿠시절 조금 했던 첫번째 계정이 사라지고

뮤즈 파이널 시절 새로 다시 했던 계정도 잃어버리고

지금 계정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째에는 계정을 구해서 시작 하려 했으나

당시에는 구하기도 힘들었고 대부분 돌아댕기는 계정은

일쿠계정뿐이라 새로 다시 키우게 됐습니다.

이제야 천랭을 넘게 되었네요.

당시 아쿠아 첫 내한으로 블레이드를 흔드실때..

티켓팅 실패한 저는 열심히 글쿠를 열심히 했던것 같네요.

뒤늦게 다시 시작한 만큼 과금도 많이하고 바쁜 와중에도

모든걸 뒤로하고 스쿠를 우선적으로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멘붕도 오고

현탐도 많이오고

사건사고도 많아 접을뻔 했지만

전부 럽벤 몇몇 분들께서 이것저것 도움을 주셔서

지금까지도 스쿠를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계속 할진 모르겠지만 스쿠가 섭종 하는 마지막날까지

이전처럼 열심히는 아니라도 느긋하게 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잡담이 길어졌네요.

이것저것 다른 글도 주구절절 쓰고 싶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시 한번 스쿠 친구분들께 감사 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