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지금 비숍이 몸숍 논란도 있고, 인트를 중점적으로 보는 이유는
딜과 서포팅 중 하나를 택하라는 기형적인 벤전스 때문이기도 하지만
힐에 붙은 최종뎀도 문제인 거 같아요

벤젼스 상태에서 힐을 사용할 수 없으니
대부분의 경우 벤전스를 쓰는 것보다 그냥 힐빅뱅 하는게 파티에 도움되고
이런 구조가 몸숍까지 이어지는 게 아닌가 생각해요

마음 같아선 힐에 붙은 최종뎀을 벤전엔레에 묻혀 주든지
벤전스 상태에서 힐을 쓰면 최종뎀은 적용되게 한다던지
(근데 이 방법으로 할 거면 힐의 딜레이는 없어야 하는 수준이고)
라는 식의 변경이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그리고 비숍의 유틸 자체가 기형적인 면도 있어요
프레이의 디스펠이나 회복효과는 본인에게 적용되지 않고
디스펠도 본인이 기절에 걸리면 쓸 수 없어요
타인의 기절은 잘만 풀어주는데 말이죠
본인은 이용이 거진 불가능한 힐의 최종뎀까지 생각해보면
비숍의 유틸은 남을 위해 존재하지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는 느낌마저 들어요

물론 직업이 서포터의 형태를 띄고 있고
많은 분들이 지원을 위해 비숍을 골랐겠지만
최종 컨텐츠가 솔격을 지향하는 만큼
비숍의 유틸이 자기 자신에게도 적용되면 좋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