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울스끝나고 갈려는데 메린이가 장비강화할려는데 주흔모자르다고 500장만 달라고 구걸하길래 줬더니만 교환끝나자마자 고맙단 인사도 없이 1초만에 사라짐

이건 도와준건 아니지만 유잠30퍼 바른다고 사놓은 교불리커 판다고 고확썻는데 어떤 유저가 산다고 귓와서 가격 흥정 하는데 자꾸 자기 메린이 이니까 싸게해달라 깍아달라고 너무 당당하게 말하길래 "메린이가 특권은 아니잖아요" 캣더니 그제야 징징거리는걸 멈추더라구요... 물론 메린이 도와주는게 당연히 해야할일도 아니고 그냥 내가 옛날 생각나고 해서 마음이 쓰여서 도와준건데 저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짜증나서 도와주기 싫어지더라구용

물론 도와주면 진짜 고마워하시는 메린이분들도 계셨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