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프랑스군은 지난 7일 낸 보도자료에서 말리의 무장 테러리스트들이 모여있는 곳에 미라주 2000 전투기들이 폭탄 세 발을 투하해 테러 조직원 약 30명을 제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HRW는 말리의 시민단체 '주네스 타비탈 풀라쿠'와 함께 현지 조사를 한 끝에 공습으로 숨진 사람들은 테러 조직원이 아닌 민간인으로 모두 19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결론 내렸다.


기사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3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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