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게에서 빛강선의 직급이 어디쯤인지는 모르겠음

못해도 부장

보통은 임원진이겠지? 스마게의 큰 RPG사업팀의 한 팀의 팀장이니까


그런 사람이 저런식으로 자신의 주장과 생각하는 것을 상품에 마구 녹여넣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윗 사람들에게 굉장히 신임을 받고있고 본인도 그만큼 보여줬다는 거겠지

한마디로 능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라는 거잖아 



로아온 페스티벌 영상 보면서 ㄹㅇ 감동했다

본인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고 무엇이 문제였고 무엇이 유저들에게 까임을 당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그것을 직접 본인 입으로 꺼내는 것을 보며 ㄹㅇ로 이사람은 여러가지로 대단하다고 느꼈다.

심지어 그것을 고치고 수정하고 출시하는 것을 시기까지 언급하며 말했음.


스마게가 크파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진짜 제대로 돈을 번건 부동산이라는 것을 게임업계 관심 있는사람이라면 알텐데

그래서 그런지 NC의 리니지처럼 '리니지는 잘 됐는데?' 이런 마인드가 없어보이는것도 같음.

돈은 이미 벌었으니 게임 제대로 만들어봐라 이런 상부의 지침이 있으니 저런 사람이 나오는 게 아닐까 싶다.



그에비해 넥슨과 강원기는....

어떤 지표에 목메달며 성과를 이루려는지 정확히 보이고 

과연 그것이 정말 '게임'에 대한 노력일까 싶음.



존나 현타온다 


일단 로아 키러간다 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