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테라버닝 뭐 한다해서 12월부터 시작했다. 일기는 오늘부터 쓸거다.

참고로 메이플 경험은 있다. 47 썬콜 있었다. 약 10년전에 ^오^ 그때 루디브리엄가서 이상한 그 시계 밥주는 스위치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태엽 아 태엽 맞다 태엽 등에 꽂고다니는 쥐한테 썬더볼트 오지게 조지고 그냥 쥐포만들어 버리면서 사냥한거같은데... 

여튼

본서버로 이동했는데 (베라) 뭔가 새로운 직장에 이직한것처럼 낯설고 설랬다. 

우르스 하니까 사람들 졸라쌤... 버닝에서는 우르스 3만점 컷 막 이지랄 했는데 여기는 걍 우루스 뼈곰탕 만들어버린다.

무서운 본섭사람들...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링크 뭐 경험치 올려주는 애들 3개 먼저 해야된다길래

메르세데스랑 아란 130까지 메가버닝 하고 패스파인더 211 호영 220 이렇게 4개 같이 이동했다.

이동전에두 그 이동할 서버에 캐릭터 미리 만드는게 좋다고 해서 (나중에 캐릭터 확장권 뭐 돈드는거 있다길래) 걍 만들었다.(링크고려 뭐 팬텀이라던가... 키네시스? 나머지 영웅캐릭 한개랑 뭐 기타 등등 방무랑 보공이랑 공격력 관련있는 애들로 도배해놨다. 다 레벨 1 ㅠㅠ)

지금은 호영이랑 패스파인더 일일숙제만 하고 있다. 호영은 레헬른까지 밀었고 패스파인더는 소멸의여로다. 츄츄도 못밀었다. (나중에 밀자...)

일단 오늘은 팬텀 70까지 찍고 나중에 쭉 나머지캐릭터들 70까지 찍어보자... 그다음엔 120까지 찍어줘야겠다. 나머지애덜... 올해 목표가 유니온 4000인데 일하면서 가능할지 모르겠다. 증간에 여름방학 잼민이 특집 버닝이랑 올 겨울방학때도 버닝있다고 치면 가능할수도 있으려나?

아들램 키울시간도 없는데 캐릭터를 키울수 있을까... 싶다. 아들은 모바일처럼 자동으로 크면 좋겠다.

늦바람이 무섭다 하던가? 뒤늦게 메이플을 접하고 내인생이 달라진거같다.

요즘 강환불 이다 뭐다 확률조작 머시기 있는데, 돈 안쓸거라서 상관없으려나. 모르겠다. 나중에 나도 메창들처럼 보보공이니 뭐니 따질때가 되면 민감해질수도 있을것같다.

아직은 아니다.

여튼 내일도 열심히 해봐야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