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표성을 가지려면 다수의 신뢰가 있어야 하니

1. 메이플 인게임적인 스팩이나 투자시간등이 높거나
2. 현실적인 법제화나 제보, 진행등에 있어서 현실 경험이나 능력
   (기자 국회의원 혹은 변호사 혹은 관련 직종 경험 등등)
3. 국회의원 제보 한것처럼 이번 사건을 위해 노력한 부분

세가지중에 적어도 한가지는 있어야지
이 사람이 대표를 맡아도 되겠구나 하는 신뢰나 근거가 생김.

누구나 아는 사람들(네임드 국회의원)들도
자기 선거 같을때 본인 프로필이나 이력을 쓰는게 그 이유기도 하고요.


지금 총대진 공개이후 의문이 있다는 사람이
나오는 이유도 결국 어떤 근거로 뽑은건지, 혹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정보공유가 잘 안되는것 같네요.

인게임 스팩을 봤다
Or
현실에서 이러이러한 일을 해서 전문지식이 있다
Or
다른 능력이나 스펙이 부족해도 이번 일을위해 어떤 행동이나
모습을 보여주었다(ex 국회의원 제보를 하였다)

오히려 초기 공지만 보면
인게임 아이디를 적어놓으면서 다른 성과나 능력은 알 수 없는데
메이플 인겜적인 스펙도 애매하다보니  안쓰니만 못한 분쟁도 나고요.

단순히 법제화등의 서포팅을 하고 싶은것이라면
활동은 하면서 말그대로 뒤에서 서포팅만 한다던가

이름을 걸고 활동할 거라면 그에따른 어느정도의
인증 혹은 조직성립이나 멤버선출의 이유등은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10추글 봤으면 알아서 알지 않냐 같은건 의미없는게
외부적인 활동을 하게된다면 인벤 안보거나 관심 적은 사람 혹은 메이플 자체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누구나 알 정도의 활동이라면 오히려 그걸 표기하는게
대표성을 보여주는데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