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해서 말했지만 메이플에 한정해선 느낌이 그럼 ㅋㅋ 

이태까진 진짜 거대한 암종양 달고 이게임은 오염돼서 가망이 없는것만같은 답답한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운영진의 '관성적 관행'마냥 나도 이겜의 '관성적 개막장'에 너무익숙해져서 오늘 간담회에 기대치가 한없이 낮은 상태였는데 

대표분들이랑 성캐랑 운영진들이 이번 간담회에서 보여준 성과가 내 예상치를 아득히 뛰어넘었고 
이젠 정말 많이 개선 확답을 받았고 그래도 정상적인 운영진이 될 가능성이 있는걸 보여줬다생각함 



사람만 두배로 더뽑으면 딱 될것같은데 넥슨GT 200명 10년째 무실적 루팡장인들 전부 메이플에 편입시키면안되나? 



어쨌든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생각하지만, 앞으로는 훨씬 가벼운 기분으로 메이플 할 수 있을것같음 ㅋㅋㅋ
물론 헤이스트 칭호따면 사냥절대안하고 보스만돌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