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웨이크때 검마 이후로 3년간 매번 똑같은 형태의 영양가 없는 패치만 하길래 260 버리고 탈출한 메난민임
메벤도 사실 잘 안와.. 소식 들리니까 간간히 눈팅만 해 아무튼


1부에서 실망스럽게 보상안이나 확실한 답 없이 끝난점은 아쉽더라 근데 그건 간담회에서 끝낼 수 있는 안건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지금의 원기형 스탠스만 보면 입 싹닫고 넘어갈거 같지도 않음

글 쓰는 이유는 딱 한가지임
내가 플레이 할때 원기형이랑 다르길래 글 씀
간담회 내내 유저측에서 말한 내용들 하나하나 필기하는거도
원기형 뿐이였고 스크립트 읽게 한거도 좀 짠해..
조리돌림 당할거 알면서도 그거 읽은거 잖아
오늘 간담회 보면서 강원기란 인물에 대한 비판 그 대목이 생각나더라
누구들은 노란줄 안올라와서 사과문 썼다는데 내가 보기엔 아닌거 같아서..

이제 향후 패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평가가 나뉘겠지만

인신공격의 글들은 좀 보기도 싫고 안썻으면 좋겠어

그거 연예인으로 치면 악플이랑 똑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