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쓰게됐네요
현재 트럭시위업체 관련해서 논란이 되던 와중 우리쪽 트럭까지 바가지썻다 이런식의 억측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루에 60씩 그리고 현수막비용 10만원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들지 않았습니다.
견적서 바로바로 받아서 인증을 했었고 덤탱이라는 의혹은 절때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트럭업체를 쉴드 친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클로저스측 총대님이 올리신 기사님 카톡을 보니 우리쪽 기사님이랑 같은 분이셔서 저도 기사님께 받은 사진을 확인 해 본 결과 우리는 경로가 거의 매일 달라져서 업무불이행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도 확인차 기사님께 오늘 연락을 드렸는데 그 기사님은 팀장님 이셨고 팀장님이 우리쪽 트럭을 직접 진행해 주셨습니다.
현재 논란된 메이플 인벤트럭과 클로저스 트럭은 아랫직원이 농땡이를 부리다 걸린것이라고 하십니다.
저한테 여시들은 제발 믿어달라고 우시더라고요....
아무튼 우리측 트럭시위에 대한 억측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쓰는김에 하고싶었던 말을 더 전합니다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워진점 너무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의 여론이 좋지않고 제 의도가 잘못전해진거같아 덧붙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여성시대 대표인걸 주장하려던것이 아닙니다
인벤트럭총대진이 공개하지않아 저에게 배당된 질문지만 공개합니다
보면 알겠지만 여성시대대표로서 주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넥슨 관계진분들께서 오지않아 이 질문지는 소용이없게됐고 기자회견식으로 흘러갔습니다
이때 제가 여시를 언급한건 기자님께서 대표자격이 있느냐 에 대한 질문과 언론탄압에 대한 질문에서는 여시대표였던걸 꼭 언급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여시가 언급된건 규탄문이였는데 규탄문은 제가 여시대표로 참석한 만큼 여시대표로 작성된 규탄문을 발언하는만큼 여시를 언급하는것 또한 필수적이였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비판이 있는건 당연하고 받아드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부분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간담회에 저를 안불러서 우리쪽의견을 안들었다는 말이 많은데 넥슨과 기자님을 통해 컨택했고 공개된 커뮤에서 파악이 바로 가능한 커뮤 대표를 부른것이고 우리쪽은 불가능해서 못불렀으며 이부분에 대해 죄송하고 우리의견을 들을수있는 방법을 모색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컨택이 가능한 여시와 쭉빵에서 의견을 취합중이고 다음주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모색중이라고 하셨으니까요
그리고 고소는 변호사님통해 진행중이며 지난 목요일날 접수되었습니다
저는 이 글을 마지막으로 인벤을 탈퇴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