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14665
[코강 1편]



코어젬스톤은 언제부터 까야하나요? 1편에서 부족했던 설명을 보충해 보려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하려고 하니 길게 적지는 않겠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키우고 계신 "나이트 로드"와 "아크메이지 썬/콜" 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히 설명 하는 것이니, 당장 나로 썬콜 코강하실 분들에게 엄청 큰 도움이 안 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명하기전에 강조 하고 갑니다. 저 나로 썬콜 코어 모릅니다. 유니온 키우면서 예측 해본거에요.

즉 나로 썬콜 아니신 분들도 전부 읽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디 까지나 설명을 위한 예시일뿐, 그대로 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보스용 코어와 사냥용 코어를 분리하는 이유부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화 코어가 코어칸을 2칸이상 잡아먹게 되면, 당장에 모든 5차 코어를 끼울수 없게 됩니다.

간단히 세려보면 일단 직업 고유의 5차 3개

직업군의 고유 5차 1개 ( 모험가,시그너스,노바 등 )

직업의 공용 5차 2개가 있습니다. ( 법사 공용 5차는 2개로, 에테리얼 폼, 오버로드 마나 등이 있다. )

모두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당장에 아르카나를 가지 않으면, 비숍 조차 유효 코어를 다 끼울수 없습니다. ( 맞나 ?ㅋㅋ )



( 코어칸의 예시 )


여기서 설명할 내용은, 코어칸이 넉넉한 직업군이나,

보스,사냥코어로 굳이 나눌 필요가 없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나이트 로드 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보스전에서 점유율을 가장 높게 잡는 스킬은 쿼드러플 스로우 이며, 그 다음은 마크 오브 나이트로드 입니다.

즉, 어 ? 트리플 스로우(3차스킬 강화하지 않는다)랑 마크오브 나이트로드가 같이 있는 코어다!

하고 강화하시면 되는게 아닌,

1. 쿼드러플 스로우가 메인인 코어. ( 마크 오브 나이트로드 유무에 관계없이 강화 하면 된다. )

2. 마크 오브 나이트로드가 메인이면서, 쿼드러플 스로우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 코어. ( 쿼드러플이 없어도 강화. )

3. 쇼다운 챌린지가 메인이면서, 쿼드러플 스로우나,마크 오브 나이트로드가 포함되어 있는 코어.

엥 ? 갑자기 쇼다운 챌린지가 왜 나옵니까 ? 라고 할수도 있는데,

꼭 메인 코어가 보스용 코어여야지만 보스용 코어로 쓸 수 있는건 아닙니다.

나중에 보스용 코어가 충분해 질 즈음, 완벽한 사냥코어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이는 제가, 1편에서도 설명했던 내용이죠.



즉, 강화를 해야하는(할수있는) 유효 강화코어의 갯수가? 말이 이상한데

유효 강화 스킬의 갯수가 3의 배수가 아니면, 거기에 사냥기를 넣어도 된다는 사실.

예시 : 4개,5개,8개 등

(중요)


코어강화는 최대 50레벨만 적용되고, 코어칸 강화를 통해, 10레벨을 필연적으로 채워야 한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물론 직업에 따라 그렇게 안 하시는게 이득인 경우도 있으니, 각 직업 게시판에 친절한 분들 많으니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아크메이지 썬/콜 차례 입니다.



어 ??? 얘는 사냥기와 보스기를 나눌수가 없는데 이러면 어떡하죠 ?

썬콜을 굳이 예시로 든 이유가 이것입니다.

얘는 사냥기와 보스기의 경계가 희미 하거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자신이 필요하다면 강화하시고, 필요 없다면 강화를 안 하시면 됩니다.

즉, 자신이 자주 쓰거나 주변 사람들이 이거 결국 쓰게 된다 라고 하시면 강화를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 나는 평생 프로즌 오브로 사냥 할 일은 없을거야 " 라고 해놓고 나중에 쓰게 된다면

저거 하나를 강화하기 위해서 돈이 크게 깨질수도 있다는점 생각 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때 되면 아이구,, 돈 좀 아깝네 할순 있는데, 큰 타격은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또한, 그렇게 된다면



문브 쪽에서 아이스 스트라이크로 사냥하시는 썬콜 분도 보았는데 지금 계신 썬콜분들은 큰일난거게요? ㅋㅋ


그리고,

체라,프로즌오브,블리자드 ( 레벨 25 ) 코어를

체라,프로즌오브,아이스 스트라이크 ( 레벨 1 ) 코어의 재료를 넣어서 경험치 손해 없이 25레벨로 만들수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읽었을때, 당신의 반응은 2가지로 나뉘어야 합니다.


1. 아! 나는 그냥 코어를 굳이 안나눠도 되겠네!

2. 아! 나는 보스용/사냥용 코어로 분리하는게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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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이 이해가 덜됐거나 애매하다고 느껴질시, 이 글을 읽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글이 길어지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내용이 조금이라도 빠지게 되면 (덜 읽으시게 되면) 햇갈리거나 자신이 확신을 내리지 못 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쓸데없는 내용은 절대 없으니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으시길 권해드립니다.

또한, 다 읽어도 불안감에 코강을 못 하시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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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무조건 쪽지,댓글.

인장에 제가 쓴 글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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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싫어하는 3줄 요약 시간입니다. 왜 싫어하냐구요 ?

3줄 요약만 읽으면 추가질문 오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리할려면 원글 다시 읽으러 가야됨.. 다시 올려보기 귀찮아)



1. 보스/사냥 용 코어로 나누는것은 필수가 아니며, 결국 모두 장착하게 된다.

2. 직업에 따라 보스용 코어와 사냥용 코어로 나누는것은 되려 안하는것이 낫거나,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다.

3. 저에게 댓글로 ~~는 어떻게 보스용 코어와 사냥용 코어로 분리하나요? 라고 물어도 대답이 불가능 하다. ( 나도 모른다 )


간단히 설명한다고 쓴거 같은데 뭔가 스압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5차 쓰면 마크 오브 나이트로드가 더 점유율이 높게 나왔던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역시 내용이 애매물렁하니 마음에 안들어 그냥 나로 썬콜 코어 공부하고 와버릴까 ㅋㅋ

아마 글에 문제가 많을건데, 그냥 이해만 하라고 쓴 글이니... 질문은 다른곳에서 ㅠㅠ....

이해... 되셨 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