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걸로 알고 있어서 팁게에 쓸 생각은 안했는데, 
자꾸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실험까지 해보고, 결과 올립니다.

먼저 제 계정의 지정 PC 현황입니다.
제 PC 1, PC2, 노트북 이렇게 총 3개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자, 그럼 접속했을 때 어떻게 되는지 볼까요?




사진 처럼 사용중인 PC는 그린, 노트북은 옐로우, 그리고 가장 최근에 등록한 게이밍용 PC는 레드로 되어있습니다. 

그럼 시점을 바꿔서 게이밍 컴으로 로그인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보안 현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결과는?



짜잔~
오티피를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그린 PC로 변경이 됩니다.

물론 이 내용은 오류가 아니고, 그린 PC 제도의 첫 출시 이후 부터 설명이 되어있던 기능입니다.


3줄 요약
1. 부주 컴퓨터 지정 PC해준다.(OTP 면제)
2. 그린PC 삭제해서 레드 PC 만들어준다.
3. 그래봐야 접속하면 그린PC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