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의 기적의 세대?? 놀장강 세대를 알아보자 <2>

끝이 없는 그들의 호재

겨울이 가고 새순이 피어 싹을 틔고 꽃을 피우는 봄이 왔다.

그들에게 완전한 봄이 찾아온 것이다.


끝이없는 계정돌리기 해피타임도 계속되었다.

그런데 그러한 봄에 엄청난 것이 터지고 말았다.

1. 스페셜 위크 드랍율 비정상 적용 오류

우선 집고 넘어가면 넥슨은 이 오류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해당 이벤트에는 드랍율 2배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게 정상적인 드랍율 2배 이벤트였으면 따로 작성하지 않았을 것이였다.

비정상적인 드랍율 2배 이벤트였다. 유저들의 체감으로는 드랍퍼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 기준으로는 재획비와 같이 드랍율이 곱적용이 되서

아카이럼을 가면 2판 중 1판은 도미네이터가 뜰 정도였고 카오스 핑크빈 원정대를 가면 템 창이 위에서 끝까지 꽉찰 정도의 드랍율을 자랑했다.

드랍 퍼센트 증가 아이템이 있을 때의 체감은 거의 10~20배 수준.

하지만 드랍 퍼센트 증가 아이템이 없는 유저들은 일반 2배만큼의 체감 수준.

아래 링크는 그 당시 체감 드랍율

https://blog.naver.com/manager_ods/100182292281

그들에게 한달동안의 폭발적인 아이템 수급이 이루어졌다.

다행히 카오스 루타비스의 피에르와 블러디 퀸의 상자 보상에는 오류가 적용되지 않았지만

하지만 카오스 반반 같은 경우는 상자 보상이 아니였기 때문에 상의가 무지막지한 물량으로 풀려나와서 가격이 폭락하는 일을 겪게 됐다.

그렇게 폭락하는 물량도 결국에 극 소수의 파티가 독점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들은 막대한 이익을 올리게 되었다.

이제 그들은 이러한 수익을 올리면서 하나의 생각을 가지게 된다.

언리미티드 패치 이후에 드랍이 개인 보상으로 적용됐기 때문에 1명이 보스를 잡아서 얻는 보상과 6명이 보스를 잡아서 얻는 보상이 개인이 얻는 양이 같고 전체를 본다면 6배만큼의 차이가 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보스를 잡고 나머지 5명의 유저를 아이템 습득 용으로 끼면 어떨까라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를 만든다.

2. 카오스 벨룸 최초 격파 소식

카루타가 풀린지 70일 만에 플라나 서버의 불법제논 유저에 의해서 카오스 벨룸의 격파 방법이 알려지게 됐다.

기존의 유저들의 생각은 꼬리를 쳐도 본체의 데미지가 깎일 것이다였지만 꼬리와 본체는 별개였다라는 간단한 사실이 70일 만에 알려진 것이였다.

그렇게 우후죽순처럼 놀장강 제논 유저들의 카오스 벨룸 격파 소식이 쉴새없이 알려지게 되었고 그들의 전성시대가 시작된다.

3. 10주년 행사 이후 유저 수를 복구해가는 파죽지세 메이플



언리미티드 이후로 붕괴해가는 메이플을 되돌리기 위해 2년 간 나타나지 않았던 공식석상에 오한별 본부장이 등장한다.

유저들의 야유 속에 행사 진행 MC마저 당황할 정도

이후에는 절대로 부담되는 아이템을 내놓지 않겠다. 더욱 더 소통을 하겠다고 유저들과 약속하고


레드 패치로 진보된 게임성을 보여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점차 외면했던 유저들은 돌아온다.

하지만 돌아와도 그 유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놀라운 장비 강화 주문서가 없으니깐

유저 수가 적어서 가격이 낮고 팔리지 않는 카오스 루타비스 아이템들의 수요가 올라감에 가격도 올라가고

아무리 유저가 늘어나도 그 주문서의 도움 없이 클리어 할 수 없는 카오스 루타비스.

놀라운 장비 강화 주문서도 판매하며 카오스 루타비스 아이템도 판매하며 해피타임 아이템도 판매

4. 자유시장 고상 매크로를 통한 시장 독점

당시 상황의 이해를 돕는 게시물 : http://www.inven.co.kr/board/maple/2587/276

마지막 정점을 찍는 자유시장의 독점

당시 경매장이 없던 메이플은 아이템을 찾기위해서는 캐시 아이템인 '미네르바의 부엉이'를 사용하거나

직접 자유시장을 찾아다녀야 했다.

하지만 자유시장은 광활하기 때문에 찾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게 되고, 그래서 입구에서 가까운 자유 시장에서 주로 찾게 되는데

그것을 이용한 기적의 세대.

길드 개념으로 장사꾼 길드와 힘을 합쳤고

고상 매크로를 통해서 입구에서 가까운 앞 자리 자유 시장 전체를 독점하기에 이른다.

공급부터 시장 장악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낸 것이다.


'저도 무자본인데;; 여러분들은 노오력이 부족합니다. '

그렇게 ​커뮤니티와 인게임의 완전한 독점

유일무이의 카르텔 형성에 그들의 시대는 도래한 것이다.




쓸모없는 노력을 해봐야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

Q. 왜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잘 아는가?

A. 필자도 템페스트 이후 여제부터 10주년 행사까지의 이벤트에 대해서 참여해온 유저이기 때문에 당시의 카오스 루타비스를 격파할 수 있었고

그에 관련한 고스펙 유저들에 대한 이야기 토픽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었고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지겹도록 그들의 행태를 지켜봐왔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당시 중국인들이 해킹한 넥슨 계정에 대해서 100계정에 대해 3~5만원에 팔 정도로 해킹 당한 넥슨 계정이 흔했고

그렇게 그 당시의 혼란스러운 이벤트의 기회를 틈타서 평생 먹고 살만큼의 돈을 뽑아낸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현재 3대장의 장사꾼들과 비교가 안 될정도로 그 당시의 소수의 장사꾼들은 엄청난 현금을 뽑아냈습니다.

그런 과정들을 보면서 커뮤니티에서는 좋은 얼굴인 척, 좋은 고스펙인 척 좋은 말을 하는 척하지만

최상위 보스를 왜 누구나 가야하죠? = 자신들은 여제라는 최상위 보스를 무자본 스펙에 갔다.

상향 평준화 하면 게임 수명이 줄어드는데요 = 자신들은 놀장강으로 꿀을 빨았고 카루타에 진입하게 되는 유저가 많아질 수록 얻는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언플






제일 정점을 찍은 게시글은 '무자본으로 충분히 메이플 카루타까지 격파 가능한데; 왜 노오력들을 안 하세요' 같은 게시글 이것에 대해서는 답변조차 필요 없음.


그런 것을 보고 한 때 사람이 이렇게 이기적인 생물이구나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심심한 나머지 게시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들에 대해서 배아픈 유저분들도 있겠지만요

Q. 모 커뮤니티의 그 일행들에 대해서는 왜 안 썼는가?

A. 그 사람들과 같은 서버가 아니였고 그러한 꿀빨러였는지는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같이 블로그를 했던 타 서버 지인들의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자유시장 독점같은 것을 마찬가지로 해냈던 것을 보면

별반 다를 거 없을 거라 생각하나 자세한 확증이 존재하지 않아 작성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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